카멜리아 양식 풀코스 및 와인파티 세트 등 구성...고객 안전 위해 코로나 방역시스템 철저히 가동
[사진제공=제주부영호텔&리조]
[더파워=김시연 기자] 부영그룹은 그룹 산하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식음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31이 밝혔다.
제주부영호텔 1층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레스토랑에서는 연말연시를 방문 고객을 위해 양식과 한식 등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레스토랑이 선보이는 카멜리아 양식 풀코스는 안심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관자 카르파쵸, 고구마 크림스프,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쵸콜릿 퐁당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인 코스는 안심스테이크와 함께 제주산 광어찜도 제공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제주산 식재료 갈치와 돼지삼겹살로 구성된 산해진미 한상차림은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그니쳐 메뉴이다.
이와함께 제주부영호텔 로비라운지 루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바타올라시 스푸만테’ 또는 호주 대표 와인 펜폴즈의 ‘로손 리트리트’와 감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파티 세트를 내놓는다.
또한 겨울철 추위를 녹여줄 제주 감귤차, 칵테일 짐빔토디, 한라산소주를 베이스로 만든 한라산토닉 등 제주의 낭만과 맛을 담은 시그니쳐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고객분들께 제주 겨울의 여유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제주 겨울의 운치가 느껴지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미식과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