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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메타버스 전시회 ‘방구석 문화생활’ 개최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2-11-28 09:45

재학생 및 NFT작가 참여 이미지, 테스트, 영상 등 작품 전시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메타버스 전시회 ‘방구석 문화생활’ 개최
[더파워=이지숙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특성화사업 일환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재학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방구석 문화생활’ 전시회를 개최한다.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전시회는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자리다. 코로나 이후 변해가는 문화 소비를 반영해 시간, 장소와 무관하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생활 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 20여명은 전시 주제 설정부터 기획, 창작,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섭외까지 참여했다. 전공 교과목의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이미지, 텍스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메타버스 공간디자인을 하는 ‘메타로(metaro)’가 디자인을 맡았다. 메타로는 캠퍼스, 축제, 공연, 전시, 강의 등 필수가 된 메타버스의 활용도를 높여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메타버스 전시회 ‘방구석 문화생활’ 개최

특별 게스트로 NFT 스터디 그룹 유락(uROCK)에서 10여명의 NFT 작가도 전시에 참가한다. 유락 대표를 맡고 있는 미로 작가는 “많은 교육기관이 관심을 갖는 NFT분야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와 함께 전시를 준비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구보경 교수는 “재학생들이 주도한 메타버스 기획전시는 디지털 변혁의 흐름을 읽어가며 기술진보와 문화예술에 대한 가치를 설득력 있게 접목시킨 문화기획이며, 예술경영인으로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게 되는 기회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매년 특성화사업을 통해 문화 기획자 및 예술인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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