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크리에이터 겸 아티스트 서이브가 공식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서이브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5시 2회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대원 콘텐츠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서이브의 파자마파티’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서이브가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색다른 추억을 나누기 위한 이색 콘셉트로 기획됐다.
‘파자마파티’라는 이름처럼 기존 팬미팅 형식을 탈피해, 보다 캐주얼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게임, 토크, 특별 무대 등 다양한 코너를 함께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서이브는 틱톡과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 플랫폼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통해 주목받으며, 170cm의 큰 키와 당당한 매력으로 단숨에 Z세대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서이브 소속사 관계자는 “서이브가 팬들과의 첫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며 아이디어 회의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이브의 파자마파티’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