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진구가 시민 참여형 홍보를 강화하며 지역 소통에 속도를 낸다.
부산 부산진구는 9일 오전 구청 3층 자치협력실에서 ‘2026년 SNS활동단 지니어스 7기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SNS활동단 ‘지니어스’는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해 SNS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주민 참여형 홍보단이다. 올해로 7기를 맞은 지니어스는 총 15명으로 구성돼, 2026년 한 해 동안 부산진구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시설은 물론 일상 속 숨은 명소, 지역 상권, 축제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 제작을 맡게 된다.
부산진구는 활동단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 간담회와 콘텐츠 제작 교육, 기획 취재 지원 등 체계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중심 홍보를 넘어, 시민의 실제 생활과 체감을 담은 콘텐츠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한 활동단원은 “주민의 시선에서 부산진구의 매력을 진정성 있게 전하고 싶다”며 “더 많은 시민이 부산진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SNS는 지역 홍보의 핵심 창구로 자리 잡았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니어스 활동을 통해 부산진구의 가치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