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구포1·2·3동, 덕천2동)이 구포3동 포천어린이공원에서 25일 열린 정비사업 주민설명회에서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독자 제공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북구 구포3동 포천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포천어린이공원이 새 단장을 앞두고 있다.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구포1·2·3동, 덕천2동)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현장에서 열린 ‘포천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소식을 전했다. 설명회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포천어린이공원은 바닥 노후화와 파고라 누수, 조명 부족 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제기돼 왔다. 특히 저녁 시간대 안전 우려와 낡은 운동시설 문제는 지속적인 개선 요구로 이어졌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어르신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밝고 안전한 공원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구정 업무보고 과정에서 제안했다”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해주신 이장순 주민자치위원장님과 동장, 통장, 동료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북구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시설 개선과 공간 재배치를 추진해 공원을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