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4.01 (수)

더파워

상하목장, 영유아식 확대…치즈·퓨레·쌀과자 출시

메뉴

산업

상하목장, 영유아식 확대…치즈·퓨레·쌀과자 출시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01 09:36

유기농 원료와 성장단계별 영양 설계 앞세워 영유아 식품군 강화

매일유업 상하목장 영유아식 라인업 제품/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상하목장 영유아식 라인업 제품/매일유업 제공
[더파워 한승호 기자]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 안전한 원료와 세분화된 영양 설계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상하목장이 유제품 중심 브랜드에서 영유아 식품 전반으로 보폭을 넓혔다. 매일유업은 1일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영유아식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영유아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상하목장은 그동안 유기농 우유와 발효유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쌓아온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영유아 식품군까지 제품 범위를 확장해 가족 단위 소비를 겨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새로 내놓은 제품은 과일퓨레 3종과 배도라지즙 1종, 유기농 쌀과자 2종, 유기농 아이치즈 4종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회사는 아이의 성장 단계와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설계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과일퓨레는 사과배, 복숭아배, 프룬사과 3종으로, 물을 섞지 않은 100% 과일로 만들고 설탕과 향료를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100g 2컵 구성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먹일 수 있도록 했다. 배도라지즙은 90mL 용량으로, 국내산 배와 도라지, 대추를 사용해 전통 중탕 방식으로 추출했고 설탕과 향료를 넣지 않았다. 제품의 QR코드를 통해 검사성적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반영됐다.

유기농 쌀과자는 딸기와 블루베리 2종으로 선보였다. 국내산 유기농 쌀과 유기농 과일을 사용했고 향료와 색소를 넣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이가 손으로 집어 먹기 쉬운 링 형태 퍼프 타입으로 만들어 소근육 발달을 고려한 형태를 적용했다.

유기농 아이치즈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성장 단계별 제품으로 나뉜다. 장당 나트륨 함량을 40.5mg 수준으로 설계했고, 뉴질랜드 자연방목 유기농 체다치즈를 사용했으며 보존료와 설탕, 색소를 넣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단계는 생후 6~12개월용으로 아연과 칼슘, 2단계는 13~24개월용으로 DHA·비타민D·칼슘, 3단계는 25~36개월용으로 철분·단백질·칼슘, 4단계는 37개월 이후용으로 칼슘·비타민D·단백질을 각각 고려해 구성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영유아식 제품은 성분과 영양에 대한 부모의 고민이 가장 크게 반영되는 제품군”이라며 “유기농 원료와 최저 나트륨 설계를 바탕으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유아치즈와 배도라지즙, 퓨레 등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기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건강한 유기농·친환경 식문화를 제안하는 패밀리 브랜드로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376.10 ▲323.64
코스닥 1,108.05 ▲55.66
코스피200 796.95 ▲52.38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678,000 ▼362,000
비트코인캐시 698,500 ▼3,500
이더리움 3,169,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12,370 ▼10
리플 2,024 ▼6
퀀텀 1,31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732,000 ▼499,000
이더리움 3,173,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12,380 ▼20
메탈 411 0
리스크 182 ▼2
리플 2,023 ▼9
에이다 367 ▼3
스팀 8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680,000 ▼380,000
비트코인캐시 698,000 ▼3,500
이더리움 3,170,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12,330 ▼70
리플 2,024 ▼7
퀀텀 1,320 0
이오타 8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