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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위 굳건했지만…테무·알리 700만명대로 맹추격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07 10:13

모바일인덱스 3월 집계서 쿠팡 압도적 1위 유지…테무는 신규 설치 2개월 연속 1위

쿠팡 1위 굳건했지만…테무·알리 700만명대로 맹추격
[더파워 한승호 기자]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의 이용자 우위가 다시 확인됐다. 7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쿠팡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350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월 3401만명에서 2월 3364만명으로 줄었다가 3월 들어 다시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에도 이용자 규모 면에서는 여전히 압도적 1위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에 이어 11번가가 815만명,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777만명, G마켓이 681만명을 기록했다. 쿠팡과의 격차는 여전히 컸다. 중국계 플랫폼 가운데서는 테무가 742만명, 알리익스프레스가 712만명으로 나란히 700만명대를 기록했다. 두 플랫폼 이용자를 합치면 1454만명으로, 쿠팡을 제외한 국내 주요 커머스 플랫폼 이용자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다.

신규 앱 설치에서는 테무의 확장세가 두드러졌다. 테무는 지난 3월 쇼핑 앱 부문에서 74만9320건의 신규 설치를 기록해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 67만913건에 이어 두 달 연속 1위를 이어간 것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67만4100건으로 2위를 기록했고, 쿠팡은 46만1270건, 알리익스프레스는 36만9020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집계는 쿠팡이 전체 이용자 규모에서 확실한 우위를 지키는 가운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가 신규 유입을 중심으로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는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테무는 설치 증가세에서 가장 강한 확장성을 드러내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 구도를 흔들고 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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