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콘텐츠 체험 공간 및 제작 시스템 효율화 기지 구축…5월 중 정식 오픈
[더파워 최성민 기자]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 스튜디오 아노티에르(Anotier)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신규 콘텐츠 쇼룸을 조성한다. 해당 공간은 부밍스튜디오스의 새로운 제작 베이스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아노티에르가 기획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대중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석촌동 쇼룸은 기존 녹음 스튜디오의 물리적 형식을 벗어나 음원, 오디오물, 플레이리스트 등을 감각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방문객들은 단순한 청취를 넘어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 결과물을 입체적인 공간 내에서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소비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기존 대치동 소재 대형 녹음실 운영을 정리한 부밍스튜디오스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 시스템의 효율화와 고도화에 집중해 왔다. 새롭게 마련된 석촌동 거점은 전문적인 제작 기술력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유연하고 실험적인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아노티에르는 석촌동 쇼룸을 기점으로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를 실체적인 오프라인 경험으로 연결하고, 창작 파트너들과의 협동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핵심 기지로 운영할 방침이다. 공간 기반의 콘텐츠 IP 확장을 예고한 해당 쇼룸은 오는 5월 중 정식으로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