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반차·조퇴 시간 반영 및 공휴일 자동 제외 탑재
[더파워 최성민 기자] 국내 비즈니스 서식 플랫폼 비즈폼이 누적 다운로드 4만 건을 돌파한 서식인 ‘연차관리 프로그램’을 2026년형으로 업그레이드해 총 6종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일반 연차관리, 누적 관리, 연차촉진제도 반영 등 3가지 유형을 기반으로 입사일 및 회계연도 기준에 맞춰 세분화되었으며, 엑셀 환경에서 모든 연차 행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고도화 작업은 인사 담당자들이 실무 현장에서 빈번하게 겪는 계산 오류와 수기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기존 서식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반차·조퇴 시간 단위 반영 △주말 자동 제외 △공휴일 자동 업데이트 △미차감 휴가 별도 설정 등 실무 밀착형 4대 핵심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세부 기능을 살펴보면 우선 주말 제외 계산 기능을 통해 연차 기간 입력 시 토·일요일이 자동으로 차감되어 정확한 사용 일수를 산출한다. 또한 최근 도입 기업이 늘고 있는 반반차와 조퇴 내역을 하나의 서식 내에서 시간 단위로 자동 집계하여 잔여 연차 계산의 정밀도를 높였다. 아울러 창립기념일이나 임시공휴일 등 회사별 ‘미차감 휴가’를 사전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개별 기업의 휴가 정책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해졌다.
공휴일 자동 반영 시스템 역시 관리 효율을 높이는 요소다. 사용자가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매년 변경되는 연도별 공휴일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담당자가 날짜를 일일이 대조하며 수기로 입력해야 했던 불편을 완전히 제거했다.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은 휴일 정보 누락으로 인한 연차 계산 오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연차 행정은 근로기준법상 유급휴가 규정과 직결되므로 미세한 오류가 노무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비즈폼은 반반차 도입이나 연차사용촉진제도 등 변화하는 노무 환경을 반영하여, 별도의 고비용 ERP 시스템 없이도 엑셀 하나로 연차수당 계산부터 촉진제도 관련 서류 준비까지 전 과정을 법적 기준에 맞춰 자동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비즈폼 관계자는 "연차관리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스타트업 인사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식 중 하나"라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반반차, 조퇴, 공휴일, 회사 자체 휴일까지 모두 자동 반영되는 수준으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해당 연차관리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회원에게는 서식지원서비스를 통해 개별 기업 환경에 맞춘 간단한 서식 수정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비즈폼은 각 회사 고유의 급여 및 연차 체계를 반영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맞춤엑셀’ 서비스를 병행하며 기업별 인사관리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