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기관 MBC아카데미애견미용학원은 학생들이 최근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가평으로 멍나들이' 문화축제에 참가해 반려동물 미용 체험 및 발도장 서약서 부스 운영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행사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반려동물 산업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수많은 반려가족들이 모였다.
행사 기간 동안 MBC아카데미애견미용학원 학생들은 축제장 내에 마련된 반려동물 미용 및 위생관리 체험 부스와 발도장 서약서 부스를 전담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학생들은 예비 반려동물 전문가로서 평소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실무 기술과 관리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며 행사 진행을 도왔다.
부스를 찾은 이들에게 학생들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기본 위생관리법과 가정 내 케어 요령을 상세히 안내해 보호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성숙한 반려생활을 약속하는 발도장 서약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며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사진제공=MBC아카데미애견미용학원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산책 가방 만들기 ▲반려견 켄넬 꾸미기 ▲이용·위생 상담 ▲훈련사 행동 상담 ▲건강 상담 ▲캐리커처 체험 ▲유기동물 입양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반려인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올바른 양육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원에서 배우는 것과 실제 현장에서 보호자분들과 소통하는 경험은 많이 달랐다"며 "배운 기술과 지식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고 더욱 전문적인 애견미용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제공=MBC아카데미애견미용학원
MBC아카데미애견미용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원내 수업과 실습에 충실히 임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진정한 전문가는 현장에서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반려인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반려인들이 집에서도 필요할 때마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미용·위생관리 팁과 반려동물 케어 방법을 교육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아카데미애견미용학원은 애견미용 자격증 과정과 취업·창업 과정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원은 앞으로도 현장형 교육과 봉사활동을 포함한 체험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