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서 열린 위문금 전달식에서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왼쪽)과 황호 진해기지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무학)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2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를 찾아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과 황호 진해기지사령관(준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무학과 진해기지사령부의 인연은 2002년 첫 자매결연부터 시작됐다. 이후 재단은 24년째 장학금과 위문품 지원, 문화공연 초청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 안보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다. 지역 향토기업이 군부대와 장기적인 유대 관계를 구축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최재호 이사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진해기지사령부 외에도 육군 제39보병사단, 공군교육사령부 등과 협력하며 군 장병 지원 활동의 보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무학과 좋은데이나눔재단은 군 장병 위문뿐만 아니라 농번기 일손 돕기, 취약계층 후원, 환경 정화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