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금리 연 3.0%로 인상…행운카드 추첨 당첨 시 카드당 연 2.0%p 우대
/우리은행[더파워 이경호 기자] 우리은행이 추첨형 우대금리를 적용한 적금 상품을 다시 판매한다. 우리은행은 ‘우리 두근두근 행운적금’의 혜택을 높여 판매를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11월 10만좌 한정으로 출시된 적립식 상품이다. 올해 3월 말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이번에 기본금리와 우대 혜택을 조정해 다시 출시됐다.
재판매 상품의 기본금리는 기존보다 0.5%p 오른 연 3.0%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가입은 우리WON뱅킹 앱에서 가능하다. 가입 한도는 1인 최대 1계좌다.
우대금리는 ‘행운카드’ 추첨 방식으로 적용된다. 가입 고객에게는 계약기간 동안 매월 1개씩 총 5개의 행운카드가 지급된다.
매월 진행되는 추첨에서 당첨되면 카드 1개당 연 2.0%p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5개 카드가 모두 당첨될 경우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대 연 10.0%p가 합산돼 최고 연 1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저축 과정에 재미 요소를 더한 참여형 금융상품으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윤정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과장은 “행운카드라는 재미 요소에 금리 혜택을 더한 상품”이라며 “저축 과정에서 즐거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