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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단백하니’, 출시 1년 만에 13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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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단백하니’, 출시 1년 만에 130만개 판매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09 13:13

프로틴바·단백질쉐이크로 제품군 확대…명동 올리브영서 ‘서울 스낵 클럽’ 운영

팝업스토어 '서울 스낵 클럽' 전경
팝업스토어 '서울 스낵 클럽' 전경
[더파워 한승호 기자] CJ제일제당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넘어섰다. CJ제일제당은 고단백 식품 수요 확대에 맞춰 ‘단백하니’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단백하니’는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이 공동 기획한 브랜드다. 지난해 6월 ‘단백하니 프로틴바’를 시작으로 단백질쉐이크 3종과 프로틴바 2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CJ제일제당은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려는 2030세대 수요가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최근에는 ‘단백하니 프로틴바 피스타치오 더블초코’를 새로 선보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제품에는 고대 작물로 알려진 파로가 활용됐다. 프로틴바는 파로에 열과 압력을 가하는 퍼핑 공정을 적용했고, 단백질쉐이크는 통곡물 파로에 동·식물성 단백질을 배합했다. 단백질쉐이크는 한 팩당 단백질 22g을 담고 당류는 2g으로 낮췄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 모델로 K팝 아티스트 ‘알파드라이브원’을 발탁하고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7월 한 달간 CJ올리브영 센트럴 명동타운점에서는 팝업스토어 ‘서울 스낵 클럽’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방한 외국인이 많은 명동 상권에서 K-푸드와 K-웰니스 수요를 겨냥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단백하니’를 포함한 CJ제일제당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 공간도 운영한다.

초기 매출도 늘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팝업스토어 개장 첫 주 ‘단백하니’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약 4배 증가했고, 팝업 현장 매출은 운영 전보다 약 10배 늘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단백하니’는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2030 소비자들에게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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