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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파마 ‘옥치’, 구강·장 관리 유산균 신제품 출시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7-10 09:42

구강 특허 유산균 3종과 한국인 유래 비피더스 균주 배합

옥치 구강유산균
옥치 구강유산균
[더파워 이설아 기자] 오스템파마의 구강관리 브랜드 ‘옥치’가 구강과 장 환경을 함께 고려한 유산균 제품을 선보였다. 오스템파마는 신제품 ‘옥치 구강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양치와 치실 사용을 기본으로 하는 구강관리 습관에 더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보조 제품으로 기획됐다. 일상에서 수시로 양치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먹는 구강 케어’ 콘셉트로 출시됐다.

‘옥치 구강유산균’은 구강 특허 유산균 3종을 핵심 성분으로 담은 복합 유산균 제품이다. 오스템파마는 구강 환경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해당 균주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에 함유된 유산균 3종은 충치와 잇몸 질환, 입냄새 원인균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충치를 유발하는 무탄스균과 잇몸 질환 관련 균으로 알려진 진지발리스균, 인터미디아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냄새 원인균인 뉴클레아툼균이 입안에 달라붙는 것을 방해하는 기능도 강조했다. 치아 표면에 이물질이 쌓여 생기는 치태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 건강을 고려한 균주도 함께 배합했다. 한국인 인체 유래 비피더스 균주 3종을 적용했으며, 오스템파마는 해당 균주가 장내 환경에서의 생존력과 장 점막 부착력을 고려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스템파마는 이들 균주가 미국 FDA GRAS에 등재됐다고 설명했다. 강한 위산 환경에서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장내 환경 관리까지 함께 고려했다는 것이다.

오스템파마는 구강관리를 위생용품 사용에만 한정하지 않고 일상적인 생활습관 영역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도 기본적인 양치질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 제품군으로 내놨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구강에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유해균이 많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치과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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