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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임직원 자녀 50여명 본사 초청…‘키즈 페스타’ 개최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14 09:44

13일 신한L타워서 초등학생 자녀 대상 일터 체험
AI 우주과학쇼·종이비행기 교육·금융사박물관 견학 진행

13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키즈 페스타에서 신한라이프 천상영 사장(맨 뒷줄 왼쪽)과 임현진 경영지원그룹장(맨 뒷줄 오른쪽)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키즈 페스타에서 신한라이프 천상영 사장(맨 뒷줄 왼쪽)과 임현진 경영지원그룹장(맨 뒷줄 오른쪽)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신한라이프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 5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부모의 일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50여명을 대상으로 ‘키즈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가 근무하는 사무공간과 업무 환경을 직접 둘러보고 가족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모와 함께 출근해 본사 각 층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실제 업무 공간을 체험했다.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도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먹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AI 우주과학 매직쇼’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체험교육’ 등이 진행됐다.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금융사박물관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금융의 역사와 화폐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며 금융산업과 부모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신한라이프는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 초청 스포츠 관람과 캠핑 페스타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와 주요 정부 부처·경제단체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이해하고 직원들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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