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방문 힘든 군민 대상 ‘연중 상시’ 운영…사업장·학교 대상 맞춤형 금연상담 제공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현장 모습(사진=화순군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화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21일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직장인과 학생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문형 금연 지원 프로그램이다.
관내 사업장과 교육기관 등의 신청을 받아 전문 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상반기에는 화순우체국과 GC녹십자(화순공장) 등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들의 금연 실천을 지원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주요 서비스는 ▲1:1 맞춤형 금연 상담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이며,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장은 3개월간 격주로 총 6회, 학교는 주 1회씩 6주간 운영하는 등 참여기관의 특성에 맞춰 금연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상반기 참여 사업장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하반기에도 금연을 결심한 군민들이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