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에서 진행된 제5회 '자연스럽게 먹자' 공모전 단체 부문 시상식에서 (우측부터)김재용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 홍민호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사업부장, 대상을 수상한 국회제3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더파워 한승호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진행한 식습관 공모전에 7000건이 넘는 응모작이 몰렸다. 지난해 5000여건에서 올해 7162건으로 참가 규모가 커지며 5회째 행사 중 가장 많은 응모 건수를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제5회 ‘자연스럽게 먹자!’ 식습관 공모전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16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올해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친환경 가치를 결합했다. 미취학 아동이 참여하는 개인 부문과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단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나도 튼튼! 지구도 튼튼!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와 아이누리 캐릭터 색칠하기 활동이 진행됐다.
대상은 ‘옥수수팡팡 행복팡팡’을 출품한 박이찬 어린이가 받았다. 건강한 식사시간을 어린이의 시선과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한 점에서 창의성과 주제 전달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상작은 공모전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제품에도 활용된다. 대상을 포함한 최우수상작 4점은 연내 출시 예정인 아이누리 PB 신상품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공동 주최한 단체 부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습관’을 주제로 한 놀이 프로그램 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체 대상은 ‘나도 어린이 美식가!’ 프로그램을 개발한 국회제3어린이집이 차지했다. 다양한 식재료의 색과 특성을 놀이에 접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식재료에 관심을 갖도록 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팀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CJ프레시웨이는 공모전 결과를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도 확장한다. 수상작과 식습관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식습관 솔루션 북’을 발간하고, 단체 부문 수상 놀이 프로그램은 전자책 사례집으로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제5회를 맞은 아이누리 공모전은 어린이와 가정, 보육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식습관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누리의 상품과 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