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달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더파워 이설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호텔뿐 아니라 외식 매장과 골프장, 레저시설, 공식 온라인몰까지 아우르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인증받았다. 고객 정보를 다루는 주요 사업 전반의 관리·운영 체계를 외부 인증 절차를 통해 점검받은 것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달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MS는 기업이 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체계와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지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국내 정보보호 인증제도다.
이번 인증 범위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제주’가 포함됐다.
외식 부문에서는 ‘호무랑’, ‘모트 32 서울’, ‘호경전’, ‘자주테이블’이 인증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장 ‘자유 CC’와 ‘트리니티 클럽’, 레저시설 ‘아쿠아필드’, ‘콩코드’, ‘TGX’ 등도 포함됐다.
온라인 고객 접점도 인증 범위에 들어갔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이 포함되면서 온라인 서비스의 고객정보 관리체계도 함께 심사를 받았다.
이번 ISMS 인증은 2026년 8월 19일부터 2029년 8월 18일까지 3년간 유효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ISMS 인증은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