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 14:10
[더파워 이경호 기자]기업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사용하다 별도의 은행 앱이나 시스템으로 이동하지 않고 금융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진된다. KB국민은행이 SAP코리아의 ERP에 금융 기능을 결합해 기업 고객의 자금관리 동선을 줄이는 임베디드금융 확대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SAP코리아와 ‘ERP 임베디드금융 생태계 공동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SAP코리아의 ERP 솔루션과 KB국민은행의 임베디드금융 서비스를 연결하는 것이다. 기업 고객이 ERP 화면에서 업무를 처리하다 별도 금융 채널로 이동하지 않고 필요한 금융 업무를2026.09.21 13:46
[더파워 이경호 기자]퇴직연금 계좌에서 ETF를 판 뒤 매도대금 결제를 기다리지 않고 같은 날 다른 ETF로 갈아탈 수 있게 됐다. 매도 체결 결과가 시스템 기준 2~10분 안에 잔고에 반영되고, 매도 직후 다음 상품 매수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거래 절차도 줄였다.신한은행은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ETF 당일매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보유 ETF를 매도한 뒤 결제 절차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같은 날 다른 ETF를 매수할 수 있다. 매도 체결 결과는 신한은행 시스템 기준 최소 2분에서 최대 10분 안에 계좌 잔고에 반영된다.거래 화면도 단2026.09.21 13:32
[더파워 이경호 기자]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신입행원 채용 방식을 ‘통합직군’ 중심으로 바꾼다. 기존 고객 응대와 영업 역량에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능력까지 갖춘 인재를 뽑아 영업점과 본부 업무를 두루 맡길 계획이다.BNK금융그룹은 21일부터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의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은 학력과 연령, 전공,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업지원 대상자와 등록 장애인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올해 가장 달라진 점은 ‘통합직군’ 도입이다. 고객 응대2026.09.21 13:28
[더파워 이경호 기자]창업 초기 자금을 지원한 뒤 성장 가능성이 확인되면 후속 금융까지 이어주는 30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최초 지원 기업에는 최대 1.2%포인트, 후속 지원 기업에는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감면이 적용된다.IBK기업은행은 21일 신용보증기금과 ‘초기 혁신스타트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스타트업 빌드업 프로그램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00억원 규모의 전용 상품 ‘IBK스텝업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짧은 업력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을 한 차례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장 단계에 따라 금융지원을 이어가는 구조로 설계됐다.지원2026.09.21 13:15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금융그룹이 스포츠 유망주를 장기간 지원하는 새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2036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매년 60명의 스포츠 꿈나무를 발굴하고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우리금융은 지난 19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사회공헌 콘서트 ‘2026 우리 모모콘’에서 신규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 ‘우리드림브릿지’를 공식 선포했다고 21일 밝혔다.우리드림브릿지는 가정 형편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운동을 이어가는 스포츠 유망주를 지원하는 중장기 사업이다. 우리금융은 향후 10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매년 60명의 유망주를 발굴·지원할 예정이다.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직접2026.09.21 13:13
[더파워 이경호 기자]통상 3~5영업일 걸리던 외화채권 결제 기간이 당일로 줄었다. 하나은행이 글로벌 국제예탁결제기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1억달러 규모 외화 디지털채권을 발행하면서 국내 외화채권 시장에서 처음으로 ‘T+0’ 결제를 구현했다.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채권을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디지털채권은 채권 발행부터 등록, 결제까지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유로클리어의 자체 블록체인 인프라인 D-FMI를 직접 활용2026.09.21 12:05
[더파워 이경호 기자]흥국화재가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할인 특약을 개편해 연간 1000km 이하 운전자에 대한 할인율을 기존 45%에서 최대 48%까지 높인다. 주행거리와 차종별 위험도를 더 세분화해 저주행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흥국화재는 자동차보험 ‘주행거리별 할인 특약’의 구간별 할인율을 상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기존에는 연간 주행거리 1000km 이하 차량에 차종과 관계없이 45%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개편 후에는 차종별 손해율과 위험도를 반영해 중대형·다인승 차량은 최대 48%, 소형 차량은 최대 47%까지 할인한다. 기존보다 각각 3%포인트, 2%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일상 주행에 해당하는 구간의2026.09.21 10:21
[더파워 이경호 기자]업비트가 강의 중심의 금융교육 대신 참가자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문제를 푸는 방식의 청년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신용·대출부터 비트코인과 실물연계자산(RWA), 보이스피싱·딥페이크 대응까지 금융 전반을 퀴즈로 구성했다.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 1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서울시와 함께 ‘업클래스 금융골든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 서울청년주간’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으며 시민 16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7월 두나무와 서울시가 체결한 ‘청년 경제·금융 역량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퀴즈를 풀었다.2026.09.21 10:11
[더파워 이경호 기자]영화 티켓과 팝콘도 카드나 휴대폰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하는 서비스가 CGV에 도입된다. 토스가 편의점과 식음료 매장에 이어 영화관으로 ‘페이스페이’ 적용 범위를 넓힌다.토스는 CJ CGV와 영화관에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렸다. 오규인 토스 부사장과 진필규 결제부문장, 이명형 CJ CGV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이수화 B2B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CGV 전국 극장 키오스크에 토스 ‘프론트캠’을 설치하고 결제 시스템을 연동할 계획이다. 프론트캠은 기존 키오스크 상단에2026.09.21 09:58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화생명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은 물론 제휴 GA까지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설계사를 대상으로 치매 전문 교육에 나선다. 세브란스병원의 의학 지식과 한화생명의 보험·간병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치매 상담 전문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한화생명은 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치매 케어 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한화피플라이프 등 자회사형 GA 소속 설계사뿐 아니라 한화생명과 제휴한 모든 GA의 설계사다. 교육은 한화생명 사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의료와 금융 영역을 나눠 구성했다. 세브란스병원은2026.09.21 09:52
[더파워 이경호 기자]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 빈그룹과의 협력을 자동차금융에서 자본시장으로 넓힌다. 빈패스트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누적 1억달러 규모의 대출을 취급한 데 이어 빈그룹의 첫 원화채권 발행을 지원하고, 신한투자증권은 400억원 규모의 직접 투자에도 나선다.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17일 베트남 호찌민 신한베트남은행 본사에서 빈그룹 경영진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빈그룹은 부동산과 전기차 사업 등을 영위하는 베트남 시가총액 1위 기업이다. 신한금융은 그동안 빈그룹 계열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 거래를 확대해 왔다.신한베트남은행은 2024년부터 빈패스트2026.09.18 17:50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화재가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시설물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 예방 활동을 대폭 늘렸다. 순찰·통제·신고 건수는 2023년 206건에서 올해 1만3317건으로 3년 만에 60배 넘게 증가했다.삼성화재는 올여름 전국 침수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총 1만3523건의 예방·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침수 대응에는 임직원 50여명과 출동 협력업체 558곳이 참여했다. 전국 190개 지방자치단체와는 핫라인을 구축해 위험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올해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위험지역을 추려냈다. 삼성화재는 지난 4~5월 최근 5년간 침수 자료를 활용해 ‘침수피해지도’를 만들고 부산·울산·광주 등 전국 23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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