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수영 기자] BWC 부산 웨딩박람회가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약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BWC 벡스코 부산웨딩박람회는 부산 경남지역의 신뢰도 높은 박람회로, 결혼 준비 과정 및 웨딩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혜택을 예비 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웨딩 정보를 비롯해 2024년 웨딩 트렌드와 스드메 정보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랑스 요리학교 출신 셰프가 추천하는 디너코스를 비롯해 하이엔드 드레스 무료피팅, 셀프 웨딩 스튜디오를 통해 웨딩 포토박스 무료촬영권을 제공한다.
웨딩드레스는 △클라라, △아뜰리에로리에, △시작by이명순, △켈리손윤희, △에도프꾸뛰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웨딩드레스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딩 스튜디오업체로는 △그가 사랑하는 순간 부산점, △소울브라우즈, △비아스튜디오, △마이퍼스트레이디&해밀, △루엘스튜디오, △어반스튜디오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혼수, 가전, 가구, 에스테틱 등 여러 가지 브랜드들이 함께한다.
이번 벡스코에서 열리는 BWC 부산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BWC 웨딩박람회는 부산/경남 최고, 최초 대표 웨딩박람회로서 다년간의 전시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 부부를 위한 여러가지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웨딩다이어리 및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전문가들의 1:1 무료 웨딩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