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국민 MC 강호동과 함께 지난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토세이프가 강호동과 광고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지난 3년에 이어 앞으로도 3년간 쉬슬러와 덴티본조르노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되었다.
강호동은 아토세이프의 대표상품인 파워세탁 세제 ‘쉬슬러’와 입매너 치약 ‘덴티본조르노’의 모델로 활약하였으며, 특유의 친근하면서 강한 이미지가 제품의 특징과 잘 부합해, ‘광고모델 선정의 올바른 예’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쉬슬러는 홈쇼핑 매진 행렬 및 1,000만개 판매 돌파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덴티본조르노 역시 3개월만에 60만개가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2020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강호동과 브랜드 이미지가 적합하여 모델로 활동하는 기간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만큼, 이번 계약 연장은 정해진 수순으로 보이고 있었다. 강호동은 앞으로 3년간 쉬슬러와 덴티본조르노의 광고모델로 아토세이프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아토세이프 관계자는 "3년동안 쉬슬러와 덴티본조르노의 얼굴로 활동해온 강호동씨는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다" 며 앞으로 도 강호동씨와 좋은 시너지를 내어 쉬슬러와 덴티본조르노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브랜드 소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