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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회 로또 1등 최근 2년간 최고 당첨액 ‘58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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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회 로또 1등 최근 2년간 최고 당첨액 ‘58억’ 받는다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1-11-15 11:17

동행복권 제 989회 로또 당첨결과 캡쳐 (출처-로또리치)
동행복권 제 989회 로또 당첨결과 캡쳐 (출처-로또리치)
[더파워=이지숙 기자] 지난 13일 진행한 제 989회 동행복권 추첨결과 당첨번호는 ‘17, 18, 21, 27, 29, 33’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4명이다. 각각 58억2676만856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3명으로 당첨금은 6165만8927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444명은 각각 158만9408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7,891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15만8,436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이번 1등 당첨금은 지난 2018년 이후 최고 금액으로 2018년 9월 1일 추첨한 822회에서 1등 3명이 각 59억3089만원씩 받아갔다.

그 밖의 대박 당첨금으로는 지난해 10월 24일 추첨한 934회에서 1등 4명이 각 57억 6577만원, 올해 6월 12일 추첨한 967회에서 1등 4명이 각 58억 977만원씩을 받아갔다.

한편, 지난 982회에서 수동 1등에 당첨된 사연이 로또 분석 전문기업 로또리치에 공개되었다.

사연의 주인공 심소연씨는 '당첨소식을 듣자마자 당시 너무 떨려서 바닥에 주저 앉았었다.'며 '흥분된 상태로 전화를 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 나지 않는다.'라며 로또 1등 당첨 소식을 알게 된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한 '남편이 몇 년 후면 퇴직을 하는데 제가 정말 큰 일을 한 것 같다.'며 '원래 퇴직금으로 이사를 가거나 집을 지으려고 했는데 1등 당첨금으로 원하는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심소연씨가 이용한 로또리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로또분석 시스템으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27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이다.

지난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 인증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타이틀 획득 이후 매년 기록을 경신하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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