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11:16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9일,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9일 오후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국동 대표이사는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보험을 고도화하여 농업, 농촌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서국동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2024.01.03 10:05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금융 본사에서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각 수술비를 지원받은 수혜자와 가족 12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는 개안수술과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200여명에게 연간 10억원 규모로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해 9월 17일 열린 우리금융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 모모콘’ 피날레 무대에 직접 무대에 올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2024.01.03 09:24
정부가 공언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현실화하면 연간 1조원이 넘는 국세가 덜 걷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3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따르면 국회 예산정책처는 금융투자소득세가 2025년부터 시행되면 2027년까지 3년간 세수가 4조328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연평균 세수는 1조3443억원이다. 이는 예정처가 ‘2022년 세법개정안’에 따른 세수 효과를 분석한 결과다. 예정처는 금투세 시행에 따른 세수와 2022년 10월 당시 제도가 유지됐을 때의 세수 차이를 비교한 바 있다. 정부가 예고한 대로 금투세가 폐지되면 4조원가량의 세수가 줄어드는 셈이다. 당시 정부도 같은 기간 4조원가량의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투...2024.01.02 14:39
윤석열 대통령이 증시 개장식에 참석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2024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증시 개장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금투세 시행 유예가 아닌 폐지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투세는 대주주 여부에 상관없이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주식 5천만원·기타 250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를 상대로 해당 소득의 20%(3억원 초과분은 25%)를 부과하는 세금이다. 윤 대통령은 "이사회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이익...2024.01.02 11:37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일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적과 동지의 구분이 어려운 시기에는 '원칙적으로', '기본으로' 대응하는 수밖에 없다"며 "리스크 관리와 과감한 미래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 사업과 서비스 전 영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준비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AI를 활용해 고객이 기대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곧 다가올 모든 산업과 서비스의 대전환에서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요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미래 준비의 핵심은 단연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라며 "모든 산...2024.01.02 10:47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일 “올 한해가 우리금융이 역동하는 모멘텀이 되도록 선도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동안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는 우리의 실력을 온전히 발휘해 고객과 시장에 명확한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라며 “올해 그룹의 경영 목표를 ‘선도 금융그룹 도약 역량집중·시너지·소통’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기업금융 명가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며 "증권업 진출에 대비해 그룹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을 거론...2024.01.02 10:41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일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으로 '고객중심, 일류 신한'을 달성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규모와 성과에만 몰두한다면 '고객'이라는 본질을 놓칠 수 있다"며 "고객의 성장이 신한의 성장이다. 고객중심만이 一流(일류)신한의 유일한 길임을 함께 새기며 2024년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진 회장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디지털, 글로벌 등 모든 영역에서 신한이 새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며 내부통제와 상생 노력도 강조했다. 그는 "스스로를 철저히 돌아보는 내부통제와 리스크(위험) 관리를 바탕으로 일류 신한의 꿈에 다가가야 한다"며...2024.01.02 10:20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경쟁과 생존이 아닌 상생과 공존으로의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리딩금융을 넘어서 대한민국 금융의 스탠다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은 장은 2일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진행된 ‘2024년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양종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우리에게 익숙했던 전통적 고객 분류는 이제 무의미해지고 있고, 부(富)의 양극화로 사회 곳곳에 취약계층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KB가 흔들림 없는 강자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기존의 방법이 '경쟁과 생존...2024.01.02 09:27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올해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17조231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순익 추정치(16조5510억원)보다 4.1% 더 늘어난 수치다. 올해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은행 이자이익이 대폭 늘진 않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다른 이익 변동 없이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핵심 자회사인 은행만 놓고 보면 순이자마진(NIM)이 소폭 축소되더라도 가계·기업대출 잔액 증가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깔렸다. 2조원에 달하는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2024.01.01 10:13
태영건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채무 규모는 9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과 관련해 채권단이 40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에게 소집 통보를 보냈다. 1일 산업은행이 최근 태영건설 금융채권단에 보낸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소집 통보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직접 차입금은 은행·증권사·자산운용사 등 80곳, 총 1조3천7억원으로 파악된다. 여기에는 회사채, 담보대출, 기업어음,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이 포함돼 있다. 직접 대출 외에 태영건설이 PF 대출 보증을 선 사업장은 총 122곳, 대출 보증 규모는 9조1816억원으로 파악됐다. 이중 서울 마곡지구 업무시설을 조성하는 CP4사업...2024.01.01 10:01
작년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가 20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고물가·고금리로 상품 소비를 줄였다는 의미다. 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소매판매액 지수(불변지수)는 106.6(2020년=100)으로 전년 누계 대비 1.4%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11월 평균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것이다. 소매판매액 지수는 개인과 소비용 상품을 일반대중에게 판매하는 약 2700개 표본 사업체를 조사해 산정된다. 소매판매액 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는 2003년(-3.1%) 이후 처음이다. 11월 기준 전년 누계 대비 증감률은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 0.1%에서 이듬해 5.7%로 뛰었다가 2022년 0.0%로 보합 수준을 보였다...2024.01.01 09:56
지난해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1%대 증가에 그쳤지만, 먹거리 물가는 6%대 상승했다. 특히 저소득층은 가처분소득이 늘지 않아 물가 부담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중 대표 먹거리 지표인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6.8%로 전체(3.6%)의 1.9배를 기록했다. 외식 물가 상승률도 6.0%로 1.7배로 조사됐다. 전년 외식 물가 상승률(7.7%) 대비 소폭 둔화됐지만, 2022년을 제외하면 1994년(6.8%)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식 물가는 2013년부터 11년 연속 전체 물가 상승률을 웃돌았다. 가공식품 상승률도 2년 연속 전체 물가 상승률을 상회했다. 2022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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