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3 14:16
[더파워=유연수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비전홀에서 일부 임직원이 대면으로 참석한 가운데, 줌과 메타버스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우리은행은 2022년 경영목표를 ‘고객 중심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3大 추진방향으로 ▲플랫폼 지배력 강화, ▲본업 경쟁력 혁신, ▲지속성장기반 확대를 제시했다.회의는 1부 ▲2021년 성과 리뷰 및 2022년 경영계획 ▲디지털 콜로키움을 시작으로 2부 ▲전행 KPI 우수지점 시상식, 3부 ▲CEO 메시지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메2022.01.23 14:13
[더파워=박현우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돈암동 한신한진 아파트 보수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YPE&S, 미래BM, 아텍에너지 등 3개사에 23일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7억8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공정위는 이들 3개사 법인과 대표이사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에따르면 3개사는 2017년 2월 17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실시한 노후배관난방설비 교체 등 보수공사와 에너지절약사업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들러리를 정하고 이에 맞춰 투찰가격 등을 합의한 뒤 실행에 옮겼다. 특히 담합을 주도한 YPE&S는 지난 2016년 11월 해당 아파트가 입찰을 준비한다는2022.01.23 14:12
[더파워=유연수 기자] 신한은행은 2022년 전략방향을 전파하고 2021년 성과를 공유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2년 경영전략회의와 2021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정부 방역 지침에 맞춰 전국 커뮤니티장과 일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현장 진행과 전 직원 참여가 가능한 사내 방송과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특히 대회장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영전략회의는 2022년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리부트! 한계를 뛰어넘는 뱅킹!’을 중심으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의 실천 방안 제시 ▲202022.01.23 14:06
[더파워=유연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에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이 몰리면서 오는 27일 상장에 따른 적정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배정 받은 투자자들은 당연히 ‘따상(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한가에 오르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지만 앞서 대어급 공모주 사례와 국내 증시 분위기 등을 감안하면 따상이 힘들단 관측도 많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3곳이 제시한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주가(1년) 평균치는 46만원이다. 공모가 30만원(액면가 500원)에서 50% 넘는 상승 가능성을 전망한 것이다.유진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적정 시가총액2022.01.21 11:28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코로나 방역조치 연장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1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21일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은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등 소상공인 지원 11조5000억원, 병상 확보 및 치료제 추가구매 등 방역 보강 1조5000억원, 예비비 1조원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작년 12월 15일 이전 개업 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320만개를 대상으로 각각 2차 방역지원금 300만2022.01.21 11:25
[더파워=유연수 기자]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손병환 회장과 계열사 CEO,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참석자를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를 병행해 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농협금융은 올해 중점 추진방향으로 'ESG, 디지털, WM, 글로벌, 리스크관리'를 핵심 테마로 선정했다.ESG의 경우 2021년이 농협금융의 ESG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비전(ESG Transformation 2025)을 선포하는 시기였다면, 2022년에는 본격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탄소배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ESG2022.01.20 16:06
[더파워=유연수 기자]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운용관리적립금이 30조원을 돌파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30조1787억원(은행연합회 공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퇴직연금 운용관리적립금은 DB형, DC형, 개인형 IRP가 모두 포함된 누적 적립액으로 신한은행은 20년 12월말 대비 14.1%(3조7226억원)가 늘어나 적립금 기준 11년 연속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또한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수익률에서도 은행권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DB형, DC형, 개인형 IRP의 1년, 5년, 10년 수익률 9개 중 ▲DB형 5년 수익률(1.61%)과 10년 수익률(2.37%) ▲DC형 1년 수익률(2.19%)과 5년 수익률(2.10%) ▲개인형 IRP 5년 수익률(2.01%)과 10년 수익률2022.01.20 16:01
[더파워=최병수 기자]국내 의결권 자문회사인 서스틴베스트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에게 포스코 물적분할 안건에 대한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 20일 서스틴베스트는 “이달 28일 열리는 포스크 임시주주총회에서 다룰 안건(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에게 ‘반대’ 의견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대’ 권고 이유에 대해 서스틴베스트는 “국내에서 분할 존속회사가 일반 지주회사(비금융 지주회사)인 경우 물적분할 결과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회사들에서 발생한 디스카운트 규모를 고려할 때 회사가 제시한 주주 친화 정책으로는 주주 손해를 상쇄하기에 부족하다고2022.01.20 14:31
[더파워=유연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청년고객(만19세~만34세)을 대상으로 주택도시기금 신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청년고객을 대상으로 108명을 추첨해 갤럭시 Z플립3, 한우 선물세트, 모바일 편의점상품권(1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세자금대출 또는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12명을 추첨해 갤럭시탭, 골드바, 농촌사랑상품권(10만원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1만원 권) 등을 제공한다.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2022.01.20 14:27
[더파워=유연수 기자] KB국민은행이 아시아 경제·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지점을 설립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CIB(기업투자금융)·자본시장 영업의 거점을 확보했다. 아시아 최대 금융허브인 싱가포르 금융시장의 자본시장 부문에 진출함으로써 런던과 뉴욕에 이어 24시간 대응 가능한 자본시장 인프라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아시아 경제·금융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지점 설립을 기념해 개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개점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싱가포르와 한국을 동시 생중계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싱가포르에서는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최훈 대사를 비롯한 니콜라스2022.01.20 14:08
[더파워=최병수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7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이번 지급 대상은 그룹 내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용기·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개 협력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오는 2월 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3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2022.01.20 13:12
[더파워=유연수 기자]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0일 “(금융회사의) 핀테크 기업 인수에 걸림돌이 되는 출자 대상 제한과 승인 절차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핀테크 업계와 간담회에서 “금융회사의 핀테크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가칭 ‘핀테크 육성 지원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금감원은 이 지원법에 금융사가 투자할 수 있는 핀테크 기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금융사의 핀테크 기업 줄자 때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또 투자 손실이 생겨도 고의·중과실이 없는 임직원은 면책하는 등 내용도 검토하고 있다. 정 원장은 내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운영하는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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