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10:14
신협중앙회는 지난 18일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손재완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이창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최근 고조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참여 에너지협동조합의 활성화와 사회적금융 확대를 목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속 회원조합 간 상호 이용을 통한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 ▲에너지협동조합의 햇빛발전사업에 필요한 금융지원,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2023.09.20 09:35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제품이 크게 오르고 농산물과 서비스(음식 및 숙박 등)의 오름세도 이어지면서 8월 생산자 물가가 전월대비 0.9% 올랐다. 두 달 연속 상승세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16(2015년 수준 100)으로 7월(120.08)보다 0.9% 상승했다. 생산자물가 오름세는 지난 7월 이후 두 달 연속으로, 지난해 4월(1.6%)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 물가는 농산물(13.5%)과 축산물(1.5%)이 올라 전월대비 7.3% 상승했다. 집중호우와 폭염 영향으로 배추, 시금치가 각각 112.7%, 56.7% 급등했고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각각 10.2%, 1.6% 올랐다. 공산품은 제1차금속제품(-0.3%) 등이 내렸지만...2023.09.19 14:58
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6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특정 기술이나 산업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다. 녹색채권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으로 ▲친환경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이 한정돼 있다. 부산은행이 발행한 녹색채권의 만기는 1년 2개월로,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다. 이번 녹색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폐배터리 리사...2023.09.19 13:03
우리은행은 비정형 데이터를 AI모델을 활용해 자연어 처리 기반의 지식검색 및 상담 서비스를 구현하는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22년부터 상품설명서, 규정, 공문, 게시 등 1천만 건 이상의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자산화하고, 자연어 처리 기반의 통합검색 및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지식상담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생성형 AI의 단점인 환각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상세 문단까지 자연어 검색이 가능한 AI 시스템을...2023.09.19 12:5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19일, 국세청에서 받은 ‘월별 세목별 세수 현황’ 자료를 보면, 7월까지 43조4천억원의 역대급 세수펑크가 발행한 가운데 직장인이 납부하는 근로소득세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둔화와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세수가 쪼그라들었는데, ‘유리지갑’인 직장인이 낸 세금만 나홀로 증가한 것이다. 올해 7월까지 국세수입은 217조6천억원으로 1년 전(261조원)보다 43조4천억원(16.6%) 감소했다. 가장 많이 감소한 세목은 법인세로 1년 전(65조6천억원) 보다 17조1천억원(26.1%) 줄어들었다. 법인세는 경영실적을 토대로 신고‧납부하는 신고분과 법인이 지급받는 이자‧배당 소득...2023.09.18 15:28
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59조원가량 부족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기업의 실적이 부진한 데다 국내 자산시장 위축으로 법인세와 양도소득세 실적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에 대해 추가적인 국채발행을 위한 추경예산안 없이도 대응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8월 말까지 기업들이 내야 하는 법인세 중간예납 실적까지 반영된 수치다. 추경예산을 거치지 않고 공식적인 세수 재추계를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세수펑크가 올해 재정 운용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엄중한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국세수입은 기...2023.09.18 14:56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7일 열린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 모모콘’ 피날레 무대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시각 및 청각 수술 지원사업 '우리 루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안수술 및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200여명에게 연간 10억원 규모로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 등을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종룡 회장은 이날 ‘우리 모모콘’현장을 방문해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앰버서더인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직접 발표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아이유는 우리 루키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료 전액기부와 더불...2023.09.18 13:34
BNK금융그룹은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들의 방문 및 이용 활성화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BNK는 15일 오전,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빈대인 회장과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등 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침체와 국내외 이슈 등으로 최일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울경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의 활기를 되찾고, 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빈 회장과 임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시장물품을 구매하고 식사를 하며 지역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2023.09.18 11:17
지난 5년간 8개 증권사 주식거래 관련 내부통제 위반 적발 건수가 107건으로 105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18. 1. 1. ~ 23. 3. 31. 징계일자 기준) 상위10개사(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은 위반 금액 제출하지 않음) 임직원 금융투자상품 매매 제한 관련 내부징계내역’자료에 따르면, 증권사 임직원이 자본시장법을 위반하여 불법적으로 주식거래를 하다 적발된 인원은 총 107건(명), 금액은 1050억원이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제63조 제1항은 “금융투자업자의 임직원은 자기의 계산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융투자상품을 매...2023.09.18 11:00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은행 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보증재단이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액이 9037억원으로, 지난해 수치에서 300% 이상으로 상승해 위험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영순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위변제액은 5076억원에서 올해 7월에는 9037억원(3.4%)으로 치솟았다. 올해는 7월 기준임에도 이미 지난해 전체 금액인 5076억원의 183%를 넘어섰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실이 정점에 달하던 2012년의 3.0%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지역신보 별로는 더욱 심각한 상황에 놓인 곳도 있었다. 지역별 신보 대위변제율을 살펴...2023.09.18 10:09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연차총회’에 한국신협을 대표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신협연합회와 네팔신용협동조합연합회(NEFSCUN), 네팔협동조합은행연합회(NCBL)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협 모멘텀 강화: 목적, 사람, 열정’을 주제로, 아시아 20개국 476여 명의 신협 관계자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의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018년 세계신협 이사로 뽑힌 뒤 아시아권 최초로 세계신협협의회 이사 3연임에 성공하고, 지난해에는 세계...2023.09.18 09:30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신용대출 연체율이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건전성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인터넷은행 3사 합산 신용대출 연체율은 1.20%로 집계됐다. 연체율은 대출 잔액에서 대출 연체액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2021년 말 0.32%이던 해당 수치는 2022년 6월 말 0.42%→2022년 12월 말 0.77%→2023년 6월 말 1.04%로 빠르게 상승했다. 인터넷은행 출범 후 가장 높은 수치일 뿐 아니라 국내은행의 지난 6월 말 기준 주택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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