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0 10:59
[더파워=김시연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9시경 제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를 나누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남은 임기 2개월 동안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통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대통령 당선 축하 메시지와 축하 난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관례에 따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간 회동도 근시일 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공식 확정했다.news@thepo2022.03.10 09:30
[더파워=박현우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최종 당선됐다. 특히 윤 당선인과 경쟁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는 헌정 사상 최소 표차이를 기록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개표율 100% 기준 윤 당선인은 48.56%를 득표했다. 이에 반해 이 후보는 47.83%를 득표하면서 두 사람간 표차는 0.73%p로 집계됐다. 두 사람 각 득표차는 24만7000여표 였으며 이는 무효표 30만7000여표보다도 적은 수치다. 이번 제20대 대선 1·2위간 득표차는 1997년 15대 대선 당시 1·2위 후보 간 최소 격차 기록을 깬 것이다. 지난 제15대 대선 당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는 득표율 40.272022.03.07 11:01
[더파워=김필주 기자] 경기도 학부모 자원봉사 모임 관계자와 평생학습 실천가 관련 관계자 1천여명이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해피니스상가 3층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청소년 봉사활동 기회 부족, 이주민 자원봉사센터 지원 부족,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봉사는 꼭 필요하다”며 “다문화 가족들 및 이주민들의 봉사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봉사가 보다 다양한 기관에서 이루어질 필요가2022.03.04 13:30
[더파워=김시연 기자]더불어민주당 민생소통추진단은 지난달 말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시장 앞에서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자살예방생명존중특별위원회 위원 400여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민생소통추진단에 의하면 지지선언 당시 민생소통추진단 자살예방생명존중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애 전 관악구의회 의원과 오복순·김은재 특위 위원 등 지역 시민운동가들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애 전 의원은 “놀라운 분석력과 실천력으로 국민들의 삶을 잘 알고 민생을 어루만질 수 있는 지도자는 오직 이재명 후보이다”라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2022.03.04 13:21
[더파워=박현우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은 지난 1일 서울 명동에서 국민소통특별위원회 200여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고 4일 밝혔다. 민생소통추진단에 따르면 국민소통특별위원회 200여명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이재명을 지지하자고 강조했다. 당시 지지선언에는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국민소통특위 위원장겸 민생소통추진단 서울 공동부단장을 맡고있는 정재동 위원장과 백광식 상임위원 등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재동 서울 공동부단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나가는 정책제안 시스2022.03.03 13:01
[더파워=박현우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연달아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는 4·5일 실시하는 사전투표 용지에는 이들 두 후보 이름 옆에 ‘사퇴’ 문구가 추가된다. 다만 대선 투표일 당일인 9일에는 이같은 문구 없이 투표소 내에 두 후보의 ‘사퇴’ 안내문이 부착될 예정이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인 지난 2월 28일부터 사전투표일 전날인 3월 3일 사이 대선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면 사전투표에 한해 기표란에 ‘사퇴’ 문구를 표시한다. 이는 대선 당일 투표 용지는 이미 인쇄된 상태지만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 현장에서 용지를 인쇄하기2022.03.03 09:58
[더파워=최병수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3일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날 오전 양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로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2022.03.02 10:37
[더파워=김시연 기자]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가 2일 대선 후보직에서 중도사퇴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동연 후보는 서울 영등포 자신의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정치교체·공동정부’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는다”면서 “제게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의 실현을 위한 어려운 결정이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고마운 분들 뜻을 받들어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동연 후보는 “오늘부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2022.03.01 14:37
[더파워=박현우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제103주년 3·1절을 기념사를 통해 “일본이 선진국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기 위해선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역사 앞에서 겸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지금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한때 불행했던 과거의 역사’를 딛고 미래를 향해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한때 불행했던 과거’로 인해 때때로 덧나는 이웃나라 국민의 상처를 공감할 수 있을 때 일본은 신뢰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한일 양국의2022.02.28 14:16
[더파워=김시연 기자]제20대 대선 관련 여론조사 공표금지일까지 3일 앞둔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격차가 ARS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우세한 반면 전화면접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발표한 ‘정례조사(25·26일 TBS-KSOI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 후보 다자대결시 ARS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43.2%)와 윤석열 후보(45%)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RS에서 이재명 후보는 전주에 비해 지지율이 0.5%p 하락했으며 윤석열 후보는 지난 주보다 2.8%p 올랐다. 이에 반2022.02.25 10:44
[더파워=최병수 기자]제20대 대선을 약 10여일 앞둔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1%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월 넷째 주 ‘데일리 오피니언’에 따르면 제20대 대선에서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38%, 윤석열 37%, 안철수 12%, 심상정 4%, 그 외 인물 2%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셋째 주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4%p 상승, 윤석열 후보는 4%p 하락한 결과다. 올해 들어 이재명 후보는 꾸준히 30%대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1월 초부터 지난 주까지 상승세를 보였던 윤석열 후보는 이번 주부터 하락세로 전환됐다. 1월 중2022.02.23 14:50
[더파워=최병수 기자]제20대 대선을 2주 앞둔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불과 0.7% 차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3일 ‘머니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38.3%, 윤 후보는 39.0%로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p 이내(0.7%p)로 좁혀졌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0%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9.5%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40·50대에서 절반 이상인 54.5%, 55.6%를 각각 기록하며 우위를 점유했다. 이에 반해 18~29세, 60세 이상에서는 각각 20.7%, 28.2%를 기록해 열세를 보였다. 30대의 경우 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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