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4 13:38
[더파워=조성복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4일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검찰과 경찰의 고위공직자 부패 수사 허용 등의 내용의 사법개혁안을 내놨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 권한의 분산에 방점을 찍는 사법개혁안과는 상반된 것이다.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놓고 현정부와 갈등을 빚은 윤 후보가 검찰의 수사권 강화를 통해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검찰 권력이 정권을 보호하는 견제하는 검찰공화국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신뢰하는, 국민에게 봉사2022.02.13 16:31
[더파워=조성복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국민 연론조사 방식의 야권단일화 제안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다”며 사실상 거부했다. 국민의힘도 당 차원에서 거부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 얘기를 저도 들었는데 고민하겠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어떤 점이 아쉬운가’라는 질문에는 “자세히 답하지 않겠다”고 했다.앞서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윤 후보에게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야권 단일 후보를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모든 조건을 수용하기로 결단함으로써 정권교체 기반을 만든2022.02.13 15:18
[더파워=최병수 기자]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물가관리 의지 및 관심이 지대하고 끊임 없다”고 전했다. 이날 박 수석은 본인 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글을 통해 “국민소통수석으로 다시 청와대에 근무하기 시작한 작년 6월부터 금년 1월 말까지만을 기준으로쳐도 문 대통령은 참모회의에서 무려 11회 동안 소비자물가 관련 지시를 쏟아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매일 아침 열리는 참모회의에서 내가 경제수석을 부르는 말이 있는데 ‘계란수석’이 그것”이라며 “농담반 진담반이지만 그만큼 물가가 대통령 앞에서 많이 보고 되고 지시가 이뤄진다는 뜻2022.02.11 14:03
[더파워=조성복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1일 주요 대선 공약으로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과 임기내 연 100만원의 전 국민 기본소득 지급 추진 등을 제시했다.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이런 내용의 ‘10대 공약’을 중앙선관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10대 공약에서 중 ‘민주사회를 위한 정치와 사법개혁’이라는 주제로 “생명권 등 새로운 기본권 명문화와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을 추진하고 일하는 국회,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수사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국민 중심의 재판·법률 조력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이 후보가 4년 중임제 개헌을 공식적인 대선2022.02.11 13:36
[더파워=조성복 기자] 대선후보 2차 TV토론이 실시되는 11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거나 경합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뷰가 지난 9~1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대선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 48%, 이 후보 36%로 윤 후보가 이 후보에 12%포인트 앞섰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8%, 심상정 정의당 후보 3%, 김동연 새로운물결 1%를 기록했다. 윤 후보 지지율 48%는 11월 5일 후보선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직전 조사 와 비교해 이 후보는 2%포인트 하2022.02.10 17:56
[더파워=조성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기초지자체 의원 등 호남출신 전·현직 당원 100명이 집단 탈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서울 은평구 구의회 이연옥 구의원(3선, 전반기 의장)을 포함한 호남출신 전·현직 당원 100명은 1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그분들의 흔적도 지워지고 없으며, 이념에 사로잡힌 운동권 의원들과 극성당원들이 지배한 근본 없는 정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오랜 세월 당을 지키고 키워온 합리적인 애당 동지들은 당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에 분개하지 않을2022.02.10 13:58
[더파워=조성복 기자] 유례없는 양강구도로 전개되는 20대 대선전에 청와대가 직접 참전한 모양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민주당 정권 적페 청산 수사’를 언급한데 대해 전날 청와대 공식 입장에 이어 10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윤 후보를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현 정부에 대해 근거 없이 적폐수사 대상으로 지목한데 분노하면서 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지낸 윤 후보가 적폐를 외면한건지 없는 적폐를 기획하겠다는 건지 대답하라고 일갈한 것이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아 여권은 ‘경합열세’ 국면을 전환하려고 대결집에 나선 모양새다. 윤 후보의 발언을 ‘검찰발(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며 여권 지지층의2022.02.10 11:11
[더파워=김시연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언론과 인터뷰에서 “집권 시 전(前) 정권을 상대로 적폐청산 수사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한 뒤 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 그리고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윤 후보는 중앙일보와의 인터2022.02.09 14:01
[더파워=조성복 기자] 청와대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면 충돌했다. 윤 후보가 언론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자 청와대는 불쾌감을 표출하면서 “아무리 선거지만 지킬 선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윤 후보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 될 것이 없다면 불쾌할 일이 없지 않느냐”고 맞받아쳤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지키고 있는 윤 후보가 청와대를 직접 타격하면서 정권심판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윤 후보는 9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자신의 '적폐 청산 수사' 관련 발언에 대해 불쾌하다는 입장을2022.02.08 15:17
[더파워=김시연 기자]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8일 제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후 3시 한국노총은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20대 대선 지지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들의 조직적 결의를 바탕으로 이번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한국노총은 앞서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에 대해 원격전자(모바일) 투표를 진행했다. 한국노총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는 재적 대의원 847명 중 741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투표율은 87.5%로 집계됐다. 한국노총은 개2022.02.08 14:07
[더파워=조성복 기자]20대 대선 판세에서 ‘경합열세’에 몰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면전환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 후보의 지지율 하향과 정체가 뚜렷해지자 여권 전체의 위기감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다. 이런 위기 속에서 이 후보는 전통적 지지층을 다지고 중도보수로의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미의당 후보의 야권 단일화를 막기 위해 통합정부론도 꺼내들었다.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6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만났으며, 7일 이상돈 전 의원과도 오찬을 했다.앞서 이 후보는 1박2022.02.07 16:09
[더파워=조성복 기자] 입법부의 다수당 더불어민주당과 행정부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증액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홍 부총리를 겨냥해 “민주주의 부정”이라며 직격탄을 날렸고 홍 부총리는 입법부에 대한 행정부의 견제론으로 맞받아쳤다. 강민정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행정부 관료가 민주주의 기본 원리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 게, 민주주의 수호자라고 자처하는 정부에서 가능한가”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어 “국가 경제를 건실하게 지켜야 하는 수문장이라는 입장 때문에 겪는 여러 어려움을 안다”면서도 “국회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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