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14:42
[더파워=조성복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 갇히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 송영길 민주당 후보가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 후보 측근들이 백의종군에 나서는 등 이 후보는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유례 없는 비호감 선거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 이 후보는 반성모드로 최대 승부처 수도권의 표심을 연일 공략하고 있다.25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가 지난 21일부터 매일 수도권 5∼6개의 시군을 도는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면서 반성과 쇄신을 외치고 있다. 그만큼 윤 후보에 열세인 현재 상황이 절박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2022.01.24 15:18
[더파워=조성복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정권재창출과 지역분권을 실현키 위해 조직력 강화에 나섰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민생소통 전담 기구를 신설하고 지역불균현 극복과 자치분권 강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산하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민생소통추진단)의 출범식이 24일 오후1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민생소통추진단(상임단장 이해식 국회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이재명 후보 당선과 제4기 민주정부 탄생 및 정권 재창출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모색 ▲사회양극화와 지역불균형 현상 극복을 위한 생활 정치 목소리 반영 ▲자치분권형 정당 및 정2022.01.23 13:31
[더파워=조성복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3일 “저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1대1 대결구도가 되면 굉장히 많은 차이로 이길 수 있다”며 “민주당 지지자까지도 저를 지지한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이날 창원시 경상도의회에서 무소속 도의원 입당 행사를 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아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제가 당선되고 제가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며 야권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대선 완주를 시사했다.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후보지지 이유가 ‘다른 후보가 싫어서’라는 의견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등 역대급 비호감 대선2022.01.21 15:39
[더파워=조성복 기자] 각종 여론조사에서 10%대 중후반대를 기록해 ‘20% 지지율’ 고지를 눈앞에 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1일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을 방문해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 최전선의 사령관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웨이퍼를 들고 찍은 사진을 언급하면서 “지금 전세계가 과학기술 패권전쟁 시대”라며 “국가 지도자는 그 전선의 맨 앞에서 사령관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자신의 1호 공약인 ‘5·5·5’ 공약을 소개했다. 5개 이상 분야에서 ‘초격차’ 과학기술을 확보하고 삼성전자급 글로벌 기업 5개를 만들2022.01.20 14:12
[더파워=조성복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각종 야권단일화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따돌리며 우위를 확인하고 있다. 안 후보는 이 지지세를 바탕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 후보의 양자 TV토론 추진을 거듭 비판하며 보수·중도층을 겨냥한 인물 영입 등 외연 확장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 후보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양당의 토론 담합은 민주주의에 반하고, 민심에 반하고, 기존 사례에도 반하는 ‘삼합 담합’이자, 불공정 토론, 독과점 토론, 비호감 토론의 삼합 토론”이라고 비판했다.안 후보는 “기득권 양당이 담합해 안철수를 TV토론 화면에서 지우려는 것”이라2022.01.19 15:53
[더파워=조성복 기자] 대선정국에서 ‘3강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양자 TV토론에 대해 거대 양당의 패악질이라면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며 전면전을 선포했다.안 후보는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윤 양자토론은) 한마디로 말해 불공정 토론, 독과점 토론, 비호감 토론이다. 거대 양당의 패악질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데 (국민이) 그 부분에 대해서 판단하실 것이다”며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독과점 기업 간에 담합해서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만 피해를 보지 않느냐”며 “기득권 양당이 담합2022.01.19 11:02
[더파워=김시연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류영준 전 대표를 포함한 카카오페이 전·현직 임원의 ‘카카오페이 먹튀’ 논란을 철저히 조사하고 예방하겠다고 약속했다. 19일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카카오페이 먹튀 철저히 조사하고 예방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뒤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와 임원 8명이 카카오페이 상장 직후 스톡옵션 매각으로 878억의 수익을 올렸다”면서 “그 직후 주가는 30%가 급락했고 고스란히 피해는 182만 소액주주에게 전가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류 대표와 임원들의 대량매각행위는 ‘상장 한 달 만’, ‘코스피 200지수 입성 직후’ 동시에2022.01.18 14:55
[더파워=조성복 기자] 20%대 지지율을 노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이번주 호남과 영남을 잇따라 방문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역 기반 흔들기에 나선다. 설 연휴 전 3강 체제를 목표로 한 안 후보는 인물 경쟁력을 앞세워 표심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또 전남 함평 출신 중도성향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원톱’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등 전국 96개 지역의 지역선대위원장도 인선하면서 조직력 강화도 서두르고 있다.안 후보는 18일 당초 예정됐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전남 함평으로 내려가 최진석 명예교수를 만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함평 출신의2022.01.17 13:42
[더파워=조성복 기자] 대선정국에서 설 연휴 전 ‘3강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여당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두고 악성포퓰리즘이라고 직격탄을 날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10%대 중후반대를 기록하면서 ‘지지율 20%’를 눈앞에 둔 안 후보가 정책대결로 대여공세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안 후보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1월 추경 편성에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국가채무 1000조원을 넘긴 상황에서 또다시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대선을 앞둔 여당에게 선물로 내놨다”며 “현 정권의 수십조 단위인 악성포퓰리즘 돈선거가 권위주의 정권 시절 고무신, 막걸리 선거와 뭐가 다른가”라고 비2022.01.16 17:05
[더파워=조성복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혹시 ‘안일화’라고 못 들어봤나. ‘안철수로 단일화’다. 그게 시중에 떠도는 말”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단일화 관련 질문에 “정권 교체를 바라는 야권 지지자들이 과연 어떤 후보가 더 적합한 후보인지, 어떤 후보가 더 확장성 있는 후보인지를 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안일화 발언은 단일화 없이 안 후보가 1등 한다는 말인가, 단일화를 통해 그렇다는 말인가’라는 추가 질문에 대해 안 후보는 “둘 다의 경우에 해당되니까 그런 말들이 도는 거겠죠”라고 말했다. 야권2022.01.14 13:47
[더파워=조성복 기자] 지지율 20%에 근접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4일 정책간담회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소통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정신질환 의료비 90%를 국가가 보장하는 파격적 정책 공약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가 안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상대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안 후보는 17%의 지지를 얻었다. 이번 대선정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중 최고 지지율이다. 대선 정국 3강 체제의 기본 조건인 20%선을 눈앞에 둔 것이다. 특히 야권단일화를 가정2022.01.13 10:58
[더파워=조성복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최초 제보했던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분명히 누군가 죽음의 기획자와 실행자가 있다. 이들이 누군지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서 이들을 밝혀내야 한다”며 이 후보의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또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셨다. 유한기, 김문기 씨에 이어 벌써 세 분째”라며 “이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를 비롯한 비리 의혹 규명에 결정적 키를 쥐고 있는 분들이 살인멸구(殺人滅口·죽여서 입을 막는다)를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대장동, 백현동 등 탐욕|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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