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17:08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0일 “중앙부처 업무보고를 잘 분석해 많은 사업을 가져오도록 하고 2026년 새로운 도 자체사업도 발굴하면서 특히 AI·에너지시대 광주·전남이 대부흥하는 새해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5년 마지막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정부가 통합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하므로, 여건이 되면 특별자치도가 아니고 바로 대통합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라며 새해 화두로 AI·에너지 시대 광주·전남 대부흥을 위한 행정통합을 제시했다. 이어 “지난 2021년 통합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지만, 당시에는 일부 직역별로 반대가 있었고2025.12.30 17:07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0일 완도 청해초등학교와 완도수산고등학교를 방문해 독서교육과 수산 특성화 교육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전남 유일의 수산계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의 외국인 유학생 적응 현황 및 수산업 전문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청해초등학교에서는 교직원들과 함께 독서 중심 수업 사례와 독서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해초는 독서 키움 활동을 위해 ‘사제동행 아침 독서 활동’과 ‘도서관(책방) 나들이’ 운영 등 다2025.12.30 17:04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는 제주특별자치도의 ‘2026~2027년 친환경 쌀 공급업체 선정’ 결과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제주도 학교급식에 공급될 친환경 쌀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실사, 3차 품평회 등 엄격한 평가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평가 과정에서는 학교급식 특성을 고려해 친환경 인증 기반의 생산 관리 체계와 도정·유통 관리 수준, 안정적인 물량 공급 가능성 등이 주요 기준으로 반영됐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추천된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가 이뤄진 결과, 담양군농협쌀2025.12.30 17:01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0일 “AI·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광주·전남 대부흥을 이루기 위해서는 광주·전남 대통합이 필요하다”며 광주·전남의 자발적 행정통합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호남의 특별한 희생에 대해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여기에 한없이 기대기만 할 수는 없다”며 “특별한 노력을 통해 더 큰 보상을 스스로 가져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충청권은 3월 초 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미 수도권에 편입된 것이나 다름없2025.12.30 17:00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와 진도군이 진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에너지·문화·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대전환 로드맵을 공식화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0일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별관 전시실에서 ‘진도군 정책비전 투어’를 열고 “진도는 전남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섬 정책의 새로운 기준”이며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 환담을 시작으로 환영 인사와 도지사 인사말, 전남연구원의 진도군 미래비전 발표, 정책현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도지사 주재로 즉문즉답 방식으로 이어졌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데 방점이 맞춰졌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2025.12.30 16:0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 주취해소센터가 내년 1월 4일 개소 1000일을 맞는다. 전국 최초로 경찰·자치경찰위원회·소방·의료기관이 함께 구축한 공공 주취자 보호시설로, 주취자 안전 확보와 시민 보호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수행해 왔다.센터는 주취자 보호시설 부재로 발생하던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며 지역 안전망의 핵심 축으로 기능했다. 올해만 주취자 관련 신고는 2만1천여 건에 달했고, 센터는 개소 이후 총 1천5백여 명을 평균 4.7시간 보호했다. 보호 과정에서 호흡곤란 등 위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응급 이송한 사례도 70여 건에 이른다.경찰과 소방의 현장 부담을 덜어준 점도 성과로 꼽힌다. 주취자 관2025.12.30 16:0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경찰청이 연말·연시 치안 안정에 고삐를 죄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30일 청사에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특별방범활동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기능 간 협업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청 각 기능 부서장과 16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석해 지역별 치안 수요와 취약 요인을 공유했다. 경찰은 지리적 프로파일링과 현장 진단을 통해 범죄 취약지를 선별하고, 순찰 노선을 정밀화해 가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연말에 급증하는 피싱사기와 다중운집 장소 범죄에 대응해 형사·교통·여성청소년 기능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청소년 비행 예방 합동 점검, 음주운전 특별단속, 유흥2025.12.30 15:44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1주기를 앞두고, 국회에 설치됐던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및 피해자·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12월 30일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하지만 정작 핵심 과제인 진상규명은 제대로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유가족들은 “국회가 가장 중요한 책무를 방기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특위는 지난 1년간 전체회의 8회, 피해자·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소위원회 5회,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소위원회 1회 등 총 14차례 회의를 진행했다.그러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소위원회는 단 한 차례만 열렸2025.12.30 15:1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해양산업 대전환을 이끌 ‘국민의 쇄빙선’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해진공은 설립 이후 145개 해양기업에 15조 원의 금융을 지원하며 해양금융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했고, 지난해에만 선박·항만·물류 분야에 대규모 자금을 공급했다.안 사장은 새해 전략으로 녹색·디지털 전환 가속, 해양금융 영역 확장, 북극항로 개척과 글로벌 해양경제 진출, 중소선사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친환경 선박 투자와 해상풍력 금융, AI 전환 지원을 통해 국제 규제와 기술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STO 등 혁신금융과 해양파생상품거래소 기반 구축으로 금융 영토2025.12.30 13:0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해양수산부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해상교통 안전 혁신에 나선다. 해수부는 해상교통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2차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1차 기본계획을 통해 구축된 바다 내비게이션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해양사고 예방 기능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충돌·좌초 경보, 최적 항로 안내, 원격의료 지원 등 기존 서비스는 정밀도를 높이고, 탈탄소 정책과 북극항로 운항 확대 등 변화하는 해양 환경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한다.특히 연안선박 종사자들은 해양교통안전 라2025.12.30 13:0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양산시가 행정안전부 산정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를 대폭 확보하며 조직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중앙정부의 인력 동결 기조 속에서도 양산시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기준인건비를 크게 늘리고, 누적 기준인력 120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양산시는 2026년 조직개편을 통해 AI스마트시티과를 비롯해 돌봄통합·건강도시·철도운영·산림휴양팀 등 1과 9팀을 신설하고, 총 57명을 증원한다. 인공지능 기반 행정과 생활밀착형 조직을 강화해 시민 체감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행안부 ‘조직 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점도 이번 결과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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