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체외진단키트 전문기업 ㈜엑스키트바이오(대표 이강현)가 글로벌 체외진단 기술보유 연구진과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금번 계약은 세계최초 성병진단기기의 글로벌 독점권리와 진단기기를 활용한 공동연구에 대한 기술이전에 대한 계약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연구진과의 계약으로 알려졌다.
㈜엑스키트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이전되는 기술은 기존 성병진단의 불편함을 없앤 새로운 패러다임의 진단기기 관련 기술로, 계약을 맺은 기업 측에서 그만큼 기술성평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갖고 계약이 추진됐다.
㈜엑스키트바이오는 자사 제품이 세계 유일의 성병자가 진단기기인만큼 시장성도 충분히 입증할수 있다는 점에서도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향후 양사가 함께 시장개척을 수월하게 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계약으로 ㈜엑스키트바이오는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할 권리를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현 ㈜엑스키트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높은 비전을 갖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된 내용인 만큼 적극적으로 함께 하며 글로벌 진단키트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