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지난 10일 포라이프 리서치의 제품인 ‘트랜스퍼 팩터 이뮨 부스트’가 올해 열린 제8회 글로비 어워드(Globee Awards)에서 식음료 부문 골드 그로비(Gold Globee)로 선정됐다.
글로비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시상식 주최 및 비즈니스 순위를 발표하는 연례 행사 중 하나이다. 해당 행사에서 포라이프는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American Business Awards)의 그랜드 글로비(Grand Globe) 부문도 차지하며 입지를 다졌다.
행사 관계자인 글로비 에디터는 “그랜드 글로비 수상은 다방면적으로 우수성을 보여주고, 출품작과 콘텐츠의 품질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단체를 의미한다. 그랜드 글로비 어워드 출품 가능 여부는 단체의 자발적인 신청이 아닌, 글로비 에디터들의 엄격한 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과정조차 쉽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2023-2024년 글로비 어워드에는 전 세계 1천 건 이상의 후보작이 접수되었으며,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글로비 에디터의 리뷰만 3만 건 이상으로 집계된다.
비즈니스 우수성을 판단하는 것으로 유명한 글로비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 회복력, 리더십, 제품 혁신 외에도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품질을 강조하고 있다. 수상자는 광범위한 산업과 부문을 대표하는 경쟁이 치열한 출품작 중에서 발표되며, 많은 단체들의 영감이 되기도 한다.
한편 면역 전문 기업 (the Immune System Company)인 포라이프는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상용화하여 시장에 선보였으며, 현재 전 세계 수십 개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