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깔라까따 호텔이 지난 8월 5일과 6일,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여수소방서와 돌산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제철 수박을 기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지역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작지만 시원한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깔라까따 호텔은 정성껏 준비한 수박을 각 기관에 직접 전달하며,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이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텔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관 및 경찰 여러분 덕분에 많은 이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깔라까따 호텔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