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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콩나물·오징어 풍미 살린 ‘전주식 콩나물국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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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콩나물·오징어 풍미 살린 ‘전주식 콩나물국밥’ 출시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6-15 16:32

오뚜기는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콘셉트를 담은 ‘컵밥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는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콘셉트를 담은 ‘컵밥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오뚜기가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컵밥 제품으로 선보이며 국물형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 오뚜기는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콘셉트를 담은 ‘컵밥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에 콩나물과 오징어 풍미를 더한 국밥형 컵밥이다. 전주식 콩나물국밥의 특징을 간편식 형태로 구현해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국물에는 무, 마늘, 멸치 등 다양한 재료의 풍미를 담은 액상소스를 적용했다. 오뚜기는 이를 통해 국물의 개운한 감칠맛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건더기 구성도 전주식 국밥 콘셉트에 맞췄다. 콩나물의 식감을 살리고, 오징어와 김가루 토핑을 더했다. 건더기스프에는 오징어, 김, 파, 깨, 고추 등이 포함됐다.

조리 방식에는 ‘따로국밥’ 콘셉트가 적용됐다. 밥과 국을 따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시간이 지나도 밥이 쉽게 불지 않고, 국물 맛을 비교적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뚜기는 이번 제품을 통해 국물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와 간편한 한 끼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학생, 직장인 등 간편식 소비층을 겨냥해 컵밥 형태의 국밥 제품군을 넓히는 흐름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콩나물국밥은 일상에서 친숙한 국물 메뉴이자 해장 음식으로도 수요가 있는 메뉴”라며 “‘컵밥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통해 전주식 콩나물국밥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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