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원웨이랩(ONEWAYLAB Co., Ltd.)이 지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반려동물 박람회 ‘펫 페어 아시아(Pet Fair Asia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원웨이랩은 동물 재활·통증 관리 솔루션 ‘WayVet X’를 비롯한 자사 헬스케어 기기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펫케어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WayVet X는 개·고양이 등 소동물부터 말·낙타 같은 대동물까지 적용 가능한 비침습적 충격파 재활 기기로, 현장에서는 글로벌 수의사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직접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동물 재활과 통증 관리 분야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원웨이랩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캐나다 유통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국제 수의학 컨퍼런스 참가 등 글로벌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원웨이랩 관계자는 “상하이 펫페어 참가를 통해 아시아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웨이랩은 뷰티·헬스케어·홈케어를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디바이스 기업으로, 펫 재활케어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