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수입 과일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형마트가 망고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망고 파티' 행사를 열고 망고와 망고스틴, 냉동망고 등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옐로망고와 그린망고, 애플망고, 망고스틴 등이다.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냉동 애플망고를 포함한 냉동망고 전 품목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망고를 활용한 케이크 등 일부 관련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마트는 망고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e머니를 적립해주고, 앱을 통한 숙박권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물량은 약 250톤으로, 회사는 평소 3월 판매량보다 많은 수준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망고 수입은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망고 수입량은 3만2706톤으로, 2015년 1만3469톤보다 143% 늘었다. 이마트는 3월이 태국과 베트남, 브라질, 페루 등 다양한 산지의 망고를 접할 수 있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망고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산지와 품종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