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봄철 나들이와 캠핑 수요가 늘면서 유통업계가 관련 먹거리 행사 확대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육류 중심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2025년 축산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나들이객이 많은 4~5월 매출은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회사는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고기를 중심으로 한 소비 수요가 확대된 점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에는 한우와 수입산 소고기, 돼지고기 등 다양한 육류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특히 구이용으로 활용되는 특수부위와 갈비류 등을 포함해 바비큐 수요에 맞춘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해산물과 채소 등 바비큐와 함께 소비되는 식재료도 함께 선보인다. 회사는 관련 품목을 함께 구성해 야외 식사 수요를 겨냥한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주류 행사도 병행된다. 이마트는 와인과 수입맥주 등 바비큐와 함께 소비되는 주류 상품을 중심으로 별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수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와 캠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수요에 맞춘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