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윤 쿠팡이츠서비스 대외정책실장(왼쪽)과 이성도 사랑의열매 모금사업본부장이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더파워 한승호 기자] 배달 플랫폼을 통한 기부 참여 매장 노출이 확대된다. 쿠팡이츠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 매장을 쿠팡이츠 앱에서 소개하고, 고객이 일상적인 음식 주문 과정에서 나눔에 참여한 매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열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매장을 의미한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05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착한가게 가입 매장은 5만호를 넘어섰다.
협약에 따라 쿠팡이츠는 입점 매장 가운데 사랑의열매 기부에 참여해 온 착한가게를 대상으로 앱 내 ‘희망보탬가게’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부 참여 매장을 고객에게 알리고, 착한가게 이용을 통한 나눔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이츠는 향후 기획전 확대 등 사랑의열매와 연계한 나눔 실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생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