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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강보성 생산본부장, 산업재해 예방 공로로 철탑산업훈장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7-07 11:07

고위험 작업환경 개선·현장 참여형 안전활동 도입 등 예방 중심 안전경영 평가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장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장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제약 생산현장에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온 동아제약 임원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동아제약은 강보성 생산본부장이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강 본부장은 22년간 제약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예방 중심으로 운영해 온 점을 평가받았다. 동아제약은 강 본부장이 안전을 단순 관리 업무가 아니라 기업경영의 주요 가치로 두고 현장 위험요인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주요 활동에는 고위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투자가 포함됐다. 자동화창고 생명줄과 추락방지망 설치, 제조설비 안전커버 보강, 밀폐공간 안전장비 확충 등을 통해 현장의 잠재 위험요인을 줄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위험성평가도 경영활동의 핵심 절차로 운영했다. 동아제약은 현장에서 발굴된 위험요인을 공학적 개선과 관리체계 보완으로 연결해 산업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장 참여형 안전활동도 도입됐다. 행동기반 안전관리, 모바일 TBM, SWD 등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함께 위험요인을 찾고 개선하는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했다.

대외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수훈 배경에 포함됐다. 동아제약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박카스 유통망을 활용한 전국 단위 산업재해 예방 공익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장은 “이번 수훈은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가 함께 안전수칙을 지켜온 결과”라며 “현장 안전행동을 확산하고 ‘SAFE-D’ 제도를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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