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TI 869.3점 기록…얼음정수기 풀라인업·헬스케어 제품군 확대
(왼쪽부터)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 아이콘 얼음정수기 RO)[더파워 한승호 기자] 코웨이가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브랜드 평가에서 종합 27위에 올랐다.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의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를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국내 230여개 산업 부문 1000여개 브랜드 가운데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869.3점을 기록했다. 순위는 종합 27위로, 전년 동기보다 4계단 상승했다.
코웨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얼음정수기 제품군을 확대하며 정수기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1~2인 가구, 대가족, 오피스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로 20cm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1.1kg 얼음저장고를 갖춘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 2.1kg 얼음저장량을 갖춘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 등이 있다.
냉수 탱크 용량을 강화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과 RO 필터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얼음정수기 RO’도 운영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를 통해 가구 규모와 설치 공간, 사용량에 따른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사업 영역도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에서 헬스케어와 생활편리가전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의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테라솔 P’를 출시했다.
생활편리가전 분야에서는 전문가 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벽걸이 에어컨과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 등을 선보였다. 제품군을 넓히며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흐름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케어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