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플랜 비움구미 제품[더파워 한승호 기자] CJ웰케어가 장내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활용되는 ‘MAC(Microbiota-Accessible Carbohydrates)’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브랜드를 선보이며 마이크로바이옴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CJ웰케어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CJ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해 웰니스 브랜드 ‘맥플랜(MAC PLAN)’을 공식 출시하고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맥플랜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핵심 소재인 MAC 식이섬유를 단백질 쉐이크와 구미 등 일상에서 섭취하기 쉬운 제품 형태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MAC은 소화기관을 지나 장까지 도달해 장내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활용되는 탄수화물을 의미한다. 2014년 미국 스탠퍼드대 의과대학 연구진이 제시한 학술 개념이다.
CJ웰케어는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역량과 CJ바이오사이언스의 정밀 분석 기술을 결합해 MAC을 제품화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MAC을 적용한 웰니스 브랜드 출시는 국내 최초라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출범으로 CJ웰케어는 기존 프로바이오틱스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MAC 기반 제품으로 범위를 넓히게 됐다.
첫 제품은 ‘맥플랜 데일리 프로틴 쉐이크’와 ‘맥플랜 비움구미’다.
맥플랜 데일리 프로틴 쉐이크는 단백질과 MAC을 함께 배합한 제품으로 초코와 피넛버터, 딸기요거트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맥플랜 비움구미는 MAC을 젤리 형태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푸룬과 청사과, 골드키위 등 3가지 맛으로 출시한다.
두 제품은 CJ더마켓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CJ웰케어는 쉐이크와 구미를 시작으로 제품 형태와 맛을 다양화하고 MAC 기반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쉐이크와 구미 출시를 시작으로 MAC을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