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현대해상이 다문화 아동의 한글 학습을 지원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음한글’을 진로·직업체험 영역으로 확대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는 아동 10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해상은 18일 ‘마음한글’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을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5일 키자니아 서울과 12일 키자니아 부산에서 각각 열렸다. 다문화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소방관과 의사, 연구원 등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했다. 대학생 멘토와 조를 이뤄 체험장을 함께 이동하며 관심 있는 직업과 장래 희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마음한글’은 현대해상이 다문화 아동의 한글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언어 학습 지원에 직업체험을 더해 활동 범위를 넓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한글’을 통해 언어 학습과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