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더파워 류동우 기자] 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편의점 먹거리와 음료까지 확장한다. 게임명 ‘제우스’를 제육볶음의 ‘제육’과 연결한 ‘제육쓰’ 콘셉트로 이마트24 협업 상품 5종을 내놓고, HK이노엔의 ‘컨디션’과 ‘새싹보리’에도 게임 연계 상품을 적용한다.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를 맞아 이마트24와 HK이노엔 등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가장 먼저 편의점 매대에 ‘제육쓰’ 상품이 등장한다. 2일부터 이마트24에서 ‘더빅더블 제육&숯불갈비맛 삼각김밥’, ‘제육&우삼겹 반반김밥’, ‘고추장제육볶음면’, ‘NEW 반반고기 정찬’ 등 4종을 판매한다.
오는 4일에는 ‘마요직화제육덮밥’을 추가해 협업 상품을 모두 5종으로 늘린다. 게임 이름과 제육 메뉴를 결합해 출시 초반 이용자 접점을 오프라인 편의점으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상품 구매는 게임 내 콘텐츠와도 연결된다. 제품에 들어 있는 쿠폰을 등록하면 상품별로 ‘e24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게임에서 ‘희귀 등급 확정 소환 선택상자’ 등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캐릭터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앱에서는 협업 상품 구매와 연계한 ‘제육쓰 Lv.UP 챌린지’도 운영한다. 스탬프 3개를 모을 때마다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00명에게 단계별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편의점을 넘어 음료 브랜드와도 협업한다. HK이노엔의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과 보리차 음료 ‘새싹보리’를 ‘제우스와 최상의 컨디션에 타보리’라는 슬로건 아래 게임과 연결했다.
‘컨디션 × 제우스: 오만의 신 스페셜 팩’은 2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제품에 포함된 ‘레전드 쿠폰’을 등록하면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 조건에 따라 최대 전설 등급 의상 획득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컨디션몰’에서 판매한다.
‘새싹보리’와 ‘새싹보리블랙’에도 게임용 ‘럭키보리 쿠폰’을 넣는다. 쿠폰 등록 및 누적 횟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편의점과 HK이노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이노엔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컨디션몰’ 등을 통해 판매된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 안에서만 진행하던 출시 마케팅을 편의점 식품과 음료 등 일상 소비 영역으로 넓혀 ‘제우스: 오만의 신’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