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6 14:31
[더파워=유연수 기자]올해 7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수준이던 지난 6월말(0.25%)보다 0.02%포인트 오른 0.27%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금융감독원은 밝혔다. 은행이 분기 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기 때문에 연체율은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에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원화대출 연체율은 2018년 5월(0.62%) 이후 하락 추세다.가계대출 연체율은 0.18%로 1개월 전보다 0.01%포인트 올랐다.주택담보대출(0.11%) 연체율은 전월과 같았고 나머지 대출(0.33%)은 0.03%포인트 상승했다.기업대출 연체율은 6월 말보다 0.02%포인트 오른 0.35%를 나타냈다. 중소법인(0.46%)은 0.04%포인트, 개인사업자(0.21%)는 0.02%포2021.09.16 10:57
[더파워=최병수 기자]SK이노베이션이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사업 및 석유개발(E&P) 사업 분할을 확정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임시주총을 개최해 정관 일부 개정 및 배터리사업과 석유개발(E&P) 사업 분할 안건을 모두 승인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서 지난 8월 3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석유개발 사업의 분할이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두 사업의 분할을 의결한 바 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두 사업의 최종 분할안이 승인되면서 신설법인 ‘SK배터리주식회사(가칭)’와 ‘SK이앤피주식회사(가칭)’는 오는 10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배터리2021.09.16 10:42
[더파워=유연수 기자]금융계의 맞수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유럽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공동 출자하면서 손을 맞잡았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과 신한금융은 글로벌 그린에너지 파트너십 펀드에 총 800억원 규모로 공동 출자했다. 이 펀드는 지난 4월 KB국민은행이 신한은행,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와 맺은 그린에너지 투자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것이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1500만유로, KB손해보험(KB자산운용 LDI본부)과 신한라이프가 각각 200억원씩 총 800억원을 공동으로 출자했다.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이 유로화 펀드, 신한자산운용이 원화 펀드를 각각 맡아 운2021.09.16 10:31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신용카드 캐시백의 경우 온라인 등 비대면 사용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뜻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은 국민 편의, 방역 조화 등을 고려해 비대면 소비도 지원하는 등 가능한 한 사용처를 넓게 인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 소비분부터 지급될 수 있도록 시행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며 “세부방안을 논의한 뒤 상세내용은 추석연휴 직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불리는 상생소비지2021.09.16 10:22
[더파워=유연수 기자]내년 3월까지 연장키로 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의 대상이 되는 대출 잔액이 약 120조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1조7000억원은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 금융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행한 대출 만기 연장과 원금·이자 상환 유예 조치의 지원을 받은 대출자의 총 대출잔액은 7월 말까지 120조7000억원이다. 7월말 기준 지원 실적은 222조원이다. 대출 만기연장 규모가 209조7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원금 상환유예는 12조1000억 원, 이자 상환유예는 2000억원 수준이다. 대출자 1명이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여러 차례 신2021.09.15 15:58
[더파워=유연수 기자]최근 한달새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0.07%포인트 올라 1%를 넘어섰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7월(0.95%)보다 0.07%포인트 높은 1.02%로 집계됐다.시중 은행들은 당장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8월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한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조정에 적용한다. 코픽스가 높아지면 그만큼 은행이 상대적으로높은 이자를 지불하고 자금을 조달한다는 것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1.04%로 7월(1.02%)2021.09.15 10:17
[더파워=유연수 기자]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가 시작된 지 3년 만에 누적사용자 71만5000명, 누적 거래금액 12억5000 달러(약 1조5000억원)를 달성하면서 10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천남동을)이 금융위원회를 통해 받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증권사의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실적’ 자료에 따르면, 1000만 달러 수준이던 서비스 1년차(2018년 10월∼2019년 9월) 거래금액은 2년차에 1억6000만 달러 수준으로 15배 증가하더니, 3년차에는 10억8000만 달러로 2년차에 비해 7배 증가했다.월별 1인당 평균 거래금액은 최소 141달러(약 16만5000원)에서 최대 1032021.09.15 10:14
[더파워=김시연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올해 연말까지 전월세 가격 안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연 홍 부총리는 “전월세 가격 안정 및 시장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에 대해 시장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연말까지 강구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갱신계약 임차인의 76.9%가 인상률 5% 이하로 계약하는 등 갱신요구권 도입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반면 한편으로는 일부에서 갱신계약과 신규계약 간 격차도 확인되는 등 시장 점검 및 보완 대응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2021.09.15 09:48
[더파워=유연수 기자]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를 내년 3월까지 재연장키로 했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 조처는 지난해 4월 시행된 이후 이번까지 3차례 연장되는 것이다. 하지만 만기가 연장된 대출액이 약 209조원에 달하는 등 향후 미상환 리스크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단계적 정상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5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당·정협의 모두발언에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처를 2022년 3월까지 연장하는 동시에 향후 질서 있는 정상화를 위해 보완 방안을 마련해 시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위원장은 상환유2021.09.14 15:15
[더파워=유연수 기자]비대면 거래 확대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폐쇄된 은행 점포수가 올 상반기에만 90개에 이른다. 지금 추세라면 연말에 문을 닫는 점포수는 지난해에 이어 세자릿수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집계된 국내은행 점포(지점과 출장소) 수가 6326개로, 작년 말보다 79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90개 점포가 폐쇄되고 11개 점포가 새로 생겼다. 은행 점포 수는 2018년 23개, 2019년 57개, 지난해 304개 줄었다. 올해도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광역시에 있는 점포 수가 지난해 말 4885개에서 4824개로 61개 감소했다. 이외 지역에서는 1520개에서 1502개로 12021.09.14 14:42
[더파워=최병수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향후 3년간 3만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14일 김 총리와 이 부회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서울 캠퍼스에서 간담회를 갖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은 KT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정부와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통해 향후 3년 동안 청년 일자리 3만개 창출 효과를 이루어내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구체적으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와2021.09.14 13:43
[더파워=김시연 기자]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지 1년 만에 서울아파트 전세 건수가 줄고 전세 신규계약 보증금과 갱신계약 보증금 간에 차이가 벌어지는 ‘이중전세가’ 현상이 심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전달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내 아파트 전세거래 신고건 수는 총 7만3건으로 새 임대차법 시행 직전인 지난해 상반기 8만1725건 보다 13.9% 감소했다. 또한 서울 내 아파트 신규계약 평균 보증금과 갱신계약 평균 보증금 간 격차는 작년 7월과 올해 6월 비교시 9638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임대차법 시행 직전인 작년 7월에는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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