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09:05
[더파워 최병수 기자]12월 초순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연말 수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관세청은 12월 1~10일 수출액이 206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3% 늘었다고 11일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이 기간 열흘간 수출 규모는 1~10일 기준 역대 최대다. 조업일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루 많은 8.5일이었으며, 이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24억2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3.5% 증가했다.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45.9%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5.6%로 전년 동기 대비 5.0%포인트 높아졌다. 석유제품(23.1%), 무선통신기기(25.1%) 수출도2025.12.10 09:28
[더파워 최병수 기자]11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2만명 넘게 늘었지만 증가분이 60세 이상과 보건·복지 등 일부 업종에 쏠리면서, 청년층·제조업·건설업 일자리는 부진을 이어갔다.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1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가 2904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2만5000명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0.2%포인트(p) 올라 11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5~64세 고용률도 70.2%로 0.3%p 상승했다. 실업자는 66만1000명으로 5000명 늘었고, 실업률은 2.2%로 전년과 같았다.연령대별로는 온도차가 뚜렷했다. 60세 이상 취업자가 33만3000명 늘어 전체 증가2025.12.09 14:10
[더파워 이경호 기자]혼자 사는 집이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훌쩍 넘어서며 ‘1인 가구 시대’가 본격화됐지만, 절반 가까이는 외로움과 경제적 취약성을 동시에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인 가구가 지난해 처음 800만가구를 넘어서고 소득·자산·대인관계 만족도가 전체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고 9일 밝혔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했다. 2015년 27.2%에서 2019년 30%를 넘긴 뒤 2020년 31.7%, 2023년 35.5%에 이어 매년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3년 만에 800만가구 선도 돌파했다. 연령대로는 70세 이상이 19.8%로 가2025.12.09 09:05
[더파워 이경호 기자]청년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4학년·졸업(예정) 대학생 10명 중 6명이 취업 기대는 낮은 채 형식적으로만 구직 활동을 하는 ‘소극적 구직’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10~11월 전국 4년제 대학 4학년 재학생과 졸업자(유예·예정 포함) 24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한경협에 따르면 현재 구직 중이라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60.5%가 ‘소극적 구직자’로 분류됐다. 구체적으로 채용 공고만 둘러보고 경험 삼아 지원하는 ‘의례적 구직’이 32.2%로 가장 많았고, ‘구직 활동을 거의 안 함’이 21.5%, 당분간 ‘쉬고 있음’이 6.2025.12.08 13:25
[더파워 최병수 기자]올해 실업급여 지급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은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노동시장에서 취약 징후가 동시에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8일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통해 11월 구직급여 지급액이 7천9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11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밑돌았지만, 1∼11월 누적 지급액은 11조4715억원으로 이미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119억원 증가한 규모이며, 2021년 코로나19 시기(11조2461억원)의 최고 기록도 넘어섰다. 노동부는 연말 지급 흐름상 12월에도 8천억∼9천억원 수준의 지급이 예상돼 연2025.12.08 09:00
[더파워 최병수 기자]한국 가계 자산의 부동산 편중이 주요국보다 심각한 수준을 보이면서 금융투자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8일 송헌재 서울시립대 교수에게 의뢰한 '주요국 가계 자산 구성 비교 및 정책과제'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놨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 가계의 비금융자산 비중은 64.5%로 미국 32%, 일본 36.4%, 영국 51.6%보다 높았다. 금융자산 내부에서도 현금·예금은 2020년 43.4%에서 지난해 46.3%로 늘어난 반면, 주식·채권·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 비중은 같은 기간 25.1%에서 24%로 낮아졌다.반면 미국은 최근 5년 사이 금융자산 내 금융투자상품 비2025.12.07 11:49
[더파워 최병수 기자]소득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이 5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7일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소득 하위 계층의 근로·자산 지표가 동시에 악화되며 생계 기반이 취약해지고 있다고 밝혔다.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평균 근로소득은 401만원으로 1년 전보다 1.3% 줄었다. 저소득층 근로소득이 감소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전반적인 경기 부진 속에서 저소득층이 많이 종사하는 임시·일용직 일자리의 취업 여건이 나빠진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반면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의 평균 근로소득은 1억2006만원으로 3.7% 증가2025.12.05 13:50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이 잇따라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주주환원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 가운데 자사주 비중이 가장 높은 신영증권은 여전히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연내 ‘자기주식 의무 소각’ 상법 개정이 추진되는 만큼 증권사들의 지배구조와 경영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27일 보통주 721억5000만원, 우선주 79억3000만원 등 약 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마쳤으며, 이날 해당 물량 전량을 소각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주주환원 성향을 3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30년까지 자기2025.12.05 09:08
[더파워 이경호 기자]10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해외여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한국은행은 5일 2025년 10월 국제수지(잠정) 통계를 발표하며 10월 경상수지가 68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30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10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9월 134억7000만달러와 비교해 42.0% 줄었고, 지난해 같은 달 94억달러에 비해서도 축소됐다. 다만 올해 1~10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895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766억3000만달러보다 16.9% 늘어 흑자 폭이 확대됐다. 한국은행은 일회성 선박 수출 조정과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여행수지 적자 확2025.12.04 09:06
[더파워 최병수 기자]최근 5년 사이 임금보다 근로소득세·사회보험료·필수생계비가 더 빠르게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체감소득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4일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임금과 세부담, 생계비 추이를 분석한 결과 월 실수령액 증가율이 연 2%대에 그쳤다고 밝혔다.한경협에 따르면 근로자 월 평균 임금은 2020년 352만7000원에서 2025년 415만4000원으로 연평균 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급에서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의 합은 44만8000원에서 59만6000원으로 연평균 5.9% 늘었다. 임금 중 세금과 사회보험료 비중은 12.7%에서 14.3%로 커졌고, 월평균 실2025.12.03 09:14
[더파워 최병수 기자]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306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개월 연속 늘어나며 4300억달러를 회복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306억6000만달러로, 전월말(4288억2000만달러)보다 18억4000만달러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8월(4364억3000만달러) 이후 3년3개월 만의 최대 수준이다.외환보유액은 올해 5월 말 4046억달러까지 줄어든 뒤 6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6월 56억1000만달러 늘어난 데 이어 7월 11억3000만달러, 8월 49억5000만달러, 9월 57억3000만달러, 10월 68억달러에 이어 11월에도 증2025.12.02 09:25
[더파워 최병수 기자]환율 급등과 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겹치면서 11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2%대 중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2일 ‘1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며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7.20(2020년=100)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4% 올랐다고 밝혔다.올해 물가 상승률은 1월부터 9월까지 1% 후반∼2% 초반대를 오가다가 10월 2.4%에 이어 11월에도 같은 수준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키우는 모습이다. 1∼11월 누계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올랐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2년 5.1%, 2023년 3.6%, 지난해 2.3%로 상승률이 둔화해 온 흐름과 비교해도 2%대 초반 수준을 유지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635.20 | ▲159.57 |
| 코스닥 | 1,225.60 | ▲21.76 |
| 코스피200 | 998.67 | ▲26.8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5,881,000 | ▼1,096,000 |
| 비트코인캐시 | 669,000 | ▼5,000 |
| 이더리움 | 3,481,000 | ▼5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520 | ▼180 |
| 리플 | 2,116 | ▼15 |
| 퀀텀 | 1,339 | ▼1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5,871,000 | ▼1,128,000 |
| 이더리움 | 3,481,000 | ▼53,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540 | ▼180 |
| 메탈 | 447 | ▼3 |
| 리스크 | 190 | ▼2 |
| 리플 | 2,114 | ▼17 |
| 에이다 | 372 | ▼3 |
| 스팀 | 86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5,810,000 | ▼1,110,000 |
| 비트코인캐시 | 668,500 | ▼6,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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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텀 | 1,340 | ▼13 |
| 이오타 | 8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