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13:19
[더파워 이우영 기자]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청년·전문가·연대 강화를 축으로 한 쇄신안을 내놓고 당명 개정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책임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12월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국정 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을 무겁게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며 “잘못과 책임을 국민의힘 안에서 찾고, 계엄과 탄핵2026.01.06 17:26
[더파워 이용훈 기자]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수도권 1극 체제를 넘어 분권형 국가로 전환하는 대도약의 계기를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신 위원장은 26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광주·전남 통합은 오랜 지역 염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 선언으로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며 “인구 320만, GRDP 150조 원 규모의 초광역 경제권 구축을 통해 에너지, 농생명, 해양, AI, 문화산업을 아우르는 전략적 성장축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는 5극 3특 국가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이라며 “통합은 지역의2026.01.06 10:30
[더파워 이우영 기자]올해부터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수급자들이 받는 연금액이 2.1% 오른다. 지난해 물가 상승으로 줄어든 연금의 ‘실질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연례 조정이다.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관련 법령에 따라 2026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모든 공적연금 수급자에게 전년보다 2.1% 인상된 금액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인상률 2.1%는 지난해 소비자물가 변동률을 그대로 반영한 수치다. 국민연금법과 공무원연금법 등은 매년 전년도 물가 변동률을 연금액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물가가 오르는데 연금이 그대로면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이 줄어드는 만큼, 연금의 실질 구매력2026.01.05 14:07
[더파워 이우영 기자]인터넷신문 자율규제의 실효성과 신뢰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이재진 위원장이 새해 신년사에서 독립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자율규제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5일 이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자율규제는 경쟁이 아니라 사회적 신뢰와 제도적 안정성을 갖춘 곳으로 수렴될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2026년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이재진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독립성·중립성·공익성이라는 자율규제의 핵심 원칙을 일관되게 수호하고자 분투해 왔다”며 “자율규제는 특정 단체의 이해관계가 아닌 언론윤리와 공익이라는 가치 위에서만 사회적 신뢰를2026.01.05 10:47
[더파워 이우영 기자]한국 영화계를 대표해온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5일 안성기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밝혔다.안성기는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이후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와 회복을 반복하며 연기 복귀를 준비해 왔으나, 병이 재발하면서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1952년 대구에서 태어난 안성기는 여섯 살이던 1957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에2026.01.01 11:42
[더파워 이우영 기자]이재명 정부가 내란 이후 민생·민주주의 회복을 발판으로 성장 전략의 전면 전환을 내세우며 새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 등 전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을 이루기 위해 다섯 가지 ‘대전환의 길’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이 대통령은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해는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복구하고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추경과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통한 내수 진작으로 소비심리가 7년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고, 경제성장률도 상승 추세에 접어2025.12.31 09:53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내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삼천리그룹이 700호 골드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기업 사회공헌을 강화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0일 삼천리그룹이 나눔명문기업 700호 골드 회원으로 가입하고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사랑의열매와 삼천리그룹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삼천리그룹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약정을 진행했다. 삼천리그룹은 최근 3년간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나눔명문기업 골드 회원 가입 요건을 충족했다. 삼천리그룹은 창립 이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창립 72025.12.30 14:07
[더파워 이용훈 기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불법 로비 의혹이 여의도를 넘어 지방자치단체,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정치권까지 강타했다. 통일교의 조직적인 '정치후원금' 의혹의 경찰 수사 전선이 넓어지는 가운데, 현직 광역단체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실명이 법정에서 구체적인 액수와 함께 거론되면서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단순한 개인적 후원이 아닌, 교단 차원의 치밀한 '정치권 관리'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번 사태가 초대형 '통일교 게이트'로 비화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은 판2025.12.29 13:43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민연금이 올해 약 20%의 수익률을 올리며 제도 도입 이후 최고 성과를 기록, 기금 규모가 1473조원까지 불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국민 노후자금의 핵심 축인 국민연금 기금이 올해 약 2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12월 잠정치를 기준으로 올해 국민연금 기금 수익률이 약 20%로,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번 수익률은 지난해 기록한 1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기금운용 성과가 개선되면서 국민연금 기금 규모는 지난해 말 1213조원에서 올해 1473조원으로 약 260조원(21.4%) 증가했다. 늘어난 260조원은 지난해 연2025.12.29 13:39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가데이터처 분석 결과 교류 저조층·금융소외층·고령층·청년층의 근로·소비·모바일 교류 양상이 뚜렷이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데이터처는 29일 올해 1분기 SKT 통신 자료, 신한카드·KCB 이용 실적·신용 정보, SK브로드밴드 시청 정보 등을 가명 결합해 고령층·청년층·금융소외층·교류저조층 등 사회적 관심 계층의 생활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전국 단위로 ‘은둔형 외톨이’로 볼 수 있는 교류저조층 규모와 생활 패턴을 통계로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교류저조층은 한 달 동안 휴대전화 발신 통화·문자가 500건 미만이면서, 통화·문자를 주고받는 상대가 20명 미만인 사2025.12.29 13:33
[더파워 이우영 기자]윤석열 정부에서 용산으로 옮겼던 대통령 집무 공간이 3년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로 돌아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첫 공식 근무를 시작하며 대선 당시 내걸었던 ‘청와대 복귀’ 공약을 실행에 옮겼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전용 차량을 타고 출발해 오전 9시13분께 청와대 정문을 통과했다. 대통령의 청와대 출근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청와대에 출근한 2022년 5월9일 이후 1330일 만이다. 정문 앞에는 지지자들이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 “이재명 만세”를 외치며 복귀를 맞았다.청와대 복귀는 자정부터 공식화됐다. 29일 0시를 기해 용산 청사에2025.12.29 13:30
[더파워 이용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청주 청원)은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자원개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국내 이차전지 생산에 대한 세액공제 신설과, 해외자원개발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기간 연장 및 공제 대상 확대다. 먼저, 이차전지 관련 완제품·부품·소재를 국내에서 최종 생산하는 기업에 대해 생산비용의 20%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공제 한도는 납부세액의 30% 이내이며, 적용 기한은 2035년 12월 31일까지다. 미공제 세액은 환급 또는 제3자 양도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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