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14:33
[더파워 이우영 기자]정치·공공 영역에서도 AI 기반 분석과 운영 자동화 수요가 커지면서 선거캠페인과 행정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 주식회사 박시영과 쿼리파이는 정치·공공분야 혁신과 AI 대전환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주식회사 박시영은 총선과 지방선거, 대선 등 각급 선거에서 여론조사와 선거전략 수립, 공공정책 마케팅을 수행하는 정치컨설팅 기업이다. 쿼리파이AI는 엔터프라이즈·공공·금융·국방 등 다양한 도메인의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다수의 AI 에이전트를 구동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데이터 보안 플랫폼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6.01.14 14:29
[더파워 이우영 기자]인공지능 기반 민원응대와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지방 공공기관이 디지털정부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에서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혁신 활성화 분야 장관 표창 대상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해 개인 4명과 기관 1곳으로, 기관 표창은 공단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공단은 ‘보이스봇·챗봇 기반 스마트 민원응대 서비스’를 도입해 2025년 민원 발생 건수를 2024년 대비 22.3% 줄이며 이용불편 민원을 감소시키고, 국민 체감형 편의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2026.01.14 09:17
[더파워 이우영 기자]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서 전직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윤 전 대통령 사건 결심 공판을 마무리하면서 오는 2월19일 오후3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1심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내란특별검사팀(조은석 특별검사)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적용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이 전직 대통령에게 내란 혐의로 사형을 구형한 것은 1996년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2026.01.13 10:04
[더파워 이우영 기자]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통상임금·임금체계 개편을 둘러싼 협상에 실패하면서 13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7천여대 운행이 중단됐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최종 결렬돼 이날 첫차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노사는 전날 오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를 열고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측의 갈등은 지난해 4월부터 이어져 온 통상임금 문제에서 비롯됐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되 인건비 급증을 완화하기 위해 상여금을 기본급에 산입하는 새로운 임2026.01.12 15:26
[더파워 이우영 기자]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을 둘러싼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이 수주를 따내기 위해서는 방산을 넘어 에너지·핵심 광물·우주 협력을 아우르는 범정부 패키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과 방위산업특별위원회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을 주제로 한 국회 세미나를 열고 한국·캐나다 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방산협력 확대를 위한 협업 방안’ 세미나에서는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을 둘러싸고 한국과 독일 등이 경쟁하는 상황에서, 캐나다가 요구하는 경제·산업·안보 협력 요구에 어떻게 대응2026.01.12 10:32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민의힘이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바꾸기로 했다. 당은 책임당원 의견조사에서 당명 교체 요구가 우세하게 나타난 만큼 국민 공모와 당헌 개정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새로운 당명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당원 여론을 토대로 2월 중 당명 개정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 77만4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ARS) 조사를 실시해 당명 개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응답률은 25.24%였고, 응답자 13만3000명 가운데 68.19%가 당명2026.01.12 10:28
[더파워 이우영 기자]국민연금 보험료율이 올해 1월부터 9.5%로 인상되며 ‘더 내고 더 받는’ 새 제도가 시행됐지만, 기금 소진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1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성균관대 이항석 교수는 최근 ‘연금포럼 2025 겨울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구 구조와 경제 상황에 따라 연금액이나 수급 연령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조정장치(AAM)’ 도입이 국민연금의 구조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핵심이라고 분석했다.2025년 3월20일 국회를 통과한 국민연금 개정안에 따라 올해 1월1일부터 보험료율은 9%에서 9.5%로 올랐고, 향후 8년 동안 매년 0.5%포인트씩 인상돼 최종적으로 13%에 도달한다. 노후에 받는 연금 수준을 뜻하는2026.01.09 13:29
[더파워 이우영 기자]유럽의 정치·경제 강국 이탈리아와의 정상외교가 재가동되면서 한·이탈리아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청와대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17일부터 2박3일간 공식 방한해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일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멜로니 총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을 찾는 첫 유럽 정상으로, 청와대가 집무공간으로 복귀한 뒤 맞는 첫 외국 정상이다. 이탈리아 총리가 양자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것은 약 19년 만으로, 2018년 수립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격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2026.01.09 11:55
[더파워 이용훈 기자]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시도민의 동의 절차를 지난친 채 진행된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된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주도해 온 통합 드라이브가 전남 각 권역의 복잡한 셈법과 민심 이반을 전혀 읽어내지 못한 채, 결국 파열음을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특히 최근 김산 무안군수가 김영록 지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행정통합 반대" 입장을 명확히 통보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전남 시군 지자체들의 반발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9일 전남 시민사회 등에 따르면, 현재 전남의 바닥 민심은 시·도지사의 장밋빛 청사진과는 정반대로 흐르고 있다. 본지가 파악한 전남 권역별 여론은2026.01.09 10:21
[더파워 이우영 기자]한일 정상이 수도 넘어 지방까지 오가는 셔틀외교를 이어가며 관계 정상화 기조를 확인할 전망이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취임 후 두 번째 일본 방문이자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첫 공식 방일이다. 한일 정상회담으로는 취임 후 다섯 번째이자, 지난 10월 말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회담 이후 약 두 달 반 만에 다시 열리는 회담이다. 당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셔틀외교 정신에 따라 다음에는 제가 일본을 방문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나라현으로 가고2026.01.09 10:17
[더파워 이우영 기자]초고령사회 진입 이후 질환 구조가 급변하면서 2030년 건강보험 총진료비가 최대 191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9일 ‘질환별 건강보험 진료비 추계 및 분석 연구’에서 2030년 총진료비가 약 189조원에서 최대 191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연구에 따르면 국내 총진료비는 2004년 약 22조원에서 2023년 약 110조원으로 20년 사이 5배 이상 불어났다. 연구원은 단순 인구 증가가 아닌 유병률 변화와 의료기술 발전 등 비인구학적 요인을 함께 반영해 추계한 결과, 정부의 기존 장래재정전망을 웃도는 규모로 진료비가 불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질병 구조가 만성2026.01.08 10:56
[더파워 이우영 기자]한중 관계를 둘러싼 외교 행보에 상징적 메시지가 부각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상하이 루쉰공원(옛 훙커우 공원)을 찾아 한중 항일 연대의 역사를 재소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루쉰공원을 방문한 사실과 소회를 SNS에 공개하며 “힘의 논리가 아닌 존중의 정치, 대결이 아닌 협력의 외교가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이 대통령은 전날(7일) 상하이 일정 중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을 찾은 뒤, 이곳에서 약 8㎞ 떨어진 루쉰공원으로 이동해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계획에 없던 ‘깜짝 일정’|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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