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10:56
[더파워 이우영 기자]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Best-HRD 인증제’는 공공부문 기관을 대상으로 인적자원개발과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우수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22년에 이어 연속으로 인증을 받아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분야에서 공공기관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공단 가운데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관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다.이번 인증을 통해 공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공동명의의 인2025.09.17 15:48
[더파워 이경호 기자]김태희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정책실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인터넷신문은 이미 한국 언론의 주류로 자리잡았지만 기사와 광고 콘텐츠의 질적 개선은 여전히 시급하다”며 “이번 토론회는 자율심의 사례를 바탕으로 인터넷신문의 윤리 현황을 점검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윤리 기준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위원회는 앞으로 국회, 학계, 시민사회와 함께 협력해 언론윤리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건강한 인터넷신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언론2025.09.17 15:44
[더파워 이경호 기자]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서 “온라인을 통해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는 왜곡된 사실과 가짜뉴스가 적지 않아 정치인으로서 피해를 체감할 때가 많다”며 “언론이 가져야 할 기본 윤리와 책임은 시대가 변해도 결코 가벼워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그간 허위 보도와 선정적 광고, 청소년 보호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AI와 딥페이크, 개인정보 유출 같은 새로운 위협 속에서 이번 포럼은 강화된 윤리 기준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회에서도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2025.09.17 15:41
[더파워 이경호 기자]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포럼은 인터넷신문 자율심의의 현실과 한계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가짜뉴스 대응은 단순히 자율 규제만으로는 부족하고 언론중재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포함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이자 당 국민소통위원장으로서 국민의 알 권리가 왜곡되지 않도록 제도적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정부와 국회가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원칙 아래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더불2025.09.17 15:38
[더파워 이경호 기자]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에서 “인터넷신문의 영향력은 이제 TV 못지않게 막강하지만, 동시에 가짜뉴스와 허위정보 확산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포럼은 자율규제와 제도 개선을 통해 인터넷신문의 윤리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도 언론의 자유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사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인터넷자율정책2025.09.17 15:36
[더파워 이경호 기자]인터넷신문 윤리 강화를 주제로 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뉴미디어 시대에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인터넷신문의 책임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가짜뉴스와 허위정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윤리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이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국회의원, 언론·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인사 등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개회식에서 김태희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정책실장은 “인터넷신문은 이미 한국 언론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지만, 윤리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보완이2025.09.17 09:15
[더파워 이우영 기자]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유착’ 의혹의 발단으로 지목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16일 구속됐다. 22대 국회 들어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이며, 특검제 도입 이래 불체포 특권이 있는 현역 의원의 첫 구속 사례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에 대해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권 의원은 심사 직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권 의원은 2022년 1월 윤영호 당시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구속 기소)으로부터 20대 대선 과정에서 통일교 표와 조직, 재정 지원 등을 대가로 통일교 현안 해결을 약속받2025.09.15 16:44
[더파워 이용훈 기자]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단합을 이끌어야 할 도당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경선 원칙이 흔들리고 특정 인사를 밀어주는 이른바 ‘교통정리’설까지 번지면서 당내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전남 정치권에 따르면, 현 주철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여수갑)은 내달 2일까지 위원장직을 사퇴할 예정이다. 주 위원장은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래 임기는 2026년 8월까지로 약 1년 가까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주 위원장은 도당위원장이 대행 체제로 운영될 경우 전남도당의 위상이 약화될 수 있다고 판단해 지역을 위한 조기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규정에 따르면 임기2025.09.15 11:28
[더파워 이우영 기자]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하이브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기존 투자자들을 속여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 방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방 의장은 이날 오전 9시55분쯤 남색 정장을 입고 서울 마포구 경찰청사에 도착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IPO 과정에서의 지분 매각 지시 여부 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는 “조사에서 말씀드리겠다”고만 답했다.경찰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자신과2025.09.15 09:58
[더파워 이우영 기자]이재명 대통령 15일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등 국무위원·장관급 인사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이번 인선으로 이 대통령 취임 100여일 만에 1기 내각 구성이 마무리됐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진숙·강선우 전 후보자가 연이어 낙마하면서 다른 부처보다 임명이 늦어졌으나, 이날 최종 확정됐다.임명장을 받은 인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등이다.앞서 이2025.09.15 09:55
[더파워 이우영 기자]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국회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를 열고,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 확대와 금융·안전 대책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내수 활성화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마련됐다.당정은 먼저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2000t의 공급을 추진한다. 사과·배는 평시 대비 3배, 밤은 4배, 대추는 18배 이상 확대 공급되며, 쌀은 2만5000t 추가로 풀린다. 특히 취약계층에는 정부 양곡을 20% 할인해 10㎏당 8000원에 제공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대 농축산물 성수품 공급량을 대폭 늘리고, 할인 지원 사업2025.09.15 09:48
[더파워 이우영 기자]최근 2년간 청소년이 피의자인 성범죄 전체 건수는 줄었지만,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성범죄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인이나 불특정 다수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한 딥페이크 범죄의 경우 피의자의 절반 이상이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조사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1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령별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성범죄로 입건된 18세 이하 청소년은 총 4260명으로 집계됐다. 청소년 성범죄 피의자는 2020년 2688명에서 2022년 4578명까지 급증했다가 이후 2023년 4517명, 2024년 4260명으로 소폭 줄었다.그러나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461.30 | ▲47.90 |
코스닥 | 857.11 | ▲11.58 |
코스피200 | 475.34 | ▲8.3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2,740,000 | ▲120,000 |
비트코인캐시 | 883,500 | ▲6,000 |
이더리움 | 6,375,000 | ▲2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010 | ▲90 |
리플 | 4,298 | ▲27 |
퀀텀 | 3,445 | ▲16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2,778,000 | ▲48,000 |
이더리움 | 6,375,000 | ▲1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060 | ▲140 |
메탈 | 1,006 | ▲6 |
리스크 | 513 | ▲1 |
리플 | 4,298 | ▲25 |
에이다 | 1,270 | ▲12 |
스팀 | 188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2,680,000 | 0 |
비트코인캐시 | 884,000 | ▲6,500 |
이더리움 | 6,370,000 | ▲1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020 | ▲130 |
리플 | 4,300 | ▲28 |
퀀텀 | 3,436 | 0 |
이오타 | 26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