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감사 주관 현장 OJT로 청렴문화 확산
매주 금요일 사업장 방문…소통형 감사 강화
부산시설공단은 백운현 상임감사 주관으로 매주 금요일 ‘찾아가는 직무 향상 감사(Level Up OJT)’를 실시한다(현안 업무 및 애로사항 청취 모습)./ 사진=공사 제공[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현장 중심의 감사 행정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백운현 상임감사 주관으로 매주 금요일 ‘상임감사의 찾아가는 직무 향상 감사(Level Up OJT)’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 광안대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광복지하도상가, 금강공원, 한마음스포츠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운영된다. 현장 부서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찾아가는 직무 향상 감사’에서는 사업 부서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아울러 공단의 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현장에 설명하고, 실질적인 청렴 활동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공단은 기존의 일방적인 감사 방식에서 벗어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감사 및 청렴 정책에 적극 반영해 현장 부서가 체감할 수 있는 감사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백운현 부산시설공단 상임감사는 “찾아가는 직무 향상 감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의 감사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