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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장애인 고용·상생 확대…사내카페 원두도 표준사업장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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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장애인 고용·상생 확대…사내카페 원두도 표준사업장으로 전환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06 14:37

오스템임플란트, 장애인 고용·상생 확대…사내카페 원두도 표준사업장으로 전환
[더파워 이설아 기자]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과 포용 경영이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오스템임플란트가 고용 확대와 상생 활동을 병행하며 관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6일 장애인 표준사업장과의 협업, 장애인 스포츠 후원, 생활시설 환경 개선, 장애인 고용 확대 등을 통해 장애인과의 상생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서울 강서구 트윈타워 본사 사옥 내 사내카페의 커피 원두 공급업체를 변경했다. 기존에는 유명 브랜드 원두를 사용해왔으나, 이번에는 발달장애인이 로스팅과 배송 업무에 참여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원두를 공급받기로 했다. 회사는 사회적 의미만을 앞세우기보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고,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은 원두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가치와 품질을 함께 고려한 선택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치과산업 분야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대학 장학사업을 비롯해 치과계와 연계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장애인 자립과 상생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휠체어컬링리그와 장애인바둑대회 등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병·의원 인테리어 직접시공 역량을 활용해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 개선과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비영리단체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장애인 고용 규모도 꾸준히 확대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장애인 고용은 2017년 3명으로 시작됐으며, 이듬해 현장평가제 도입과 함께 10명으로 늘었다. 이후 2020년 장애인 근로자 수가 24명까지 증가하면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신뢰기업'으로 선정됐다. 2025년 말 기준 장애인 근로자 수는 43명으로 늘었다.

회사는 채용에 그치지 않고 장기 근속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인사담당자가 상시 면담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와 고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 1회 이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정기 간담회를 열어 근로자 간 소통과 소속감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장기 근속자가 늘고 신규 채용도 꾸준히 확대됐으며,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 고용의지 제고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표창도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기업의 의무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공동의 성과를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기업 활동 전반에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적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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