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4.22 (수)

더파워

이랜드재단·이랜드파크, 사이판 태풍 피해 복구에 3억5000만원 지원

메뉴

산업

이랜드재단·이랜드파크, 사이판 태풍 피해 복구에 3억5000만원 지원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22 13:28

이지운(왼쪽 네 번째) 이랜드파크 대표와 데이비드 M. 아파탕(세 번째)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가 지난 21일(화) 사이판 현지에서 열린 태풍 ‘실라코’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지운(왼쪽 네 번째) 이랜드파크 대표와 데이비드 M. 아파탕(세 번째)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가 지난 21일(화) 사이판 현지에서 열린 태풍 ‘실라코’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슈퍼 태풍 피해를 입은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의 복구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랜드파크는 22일 이랜드재단과 함께 태풍 ‘실라코’로 피해를 입은 사이판의 긴급 복구를 위해 총 3억5000만원 규모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랜드재단의 구호 성금과 이랜드파크의 현지 인프라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체 지원 규모 가운데 10만달러는 현금으로 기부하고, 나머지 약 2억원은 긴급 구호물품으로 구성해 현지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주민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인프라 복구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오전 8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와 데이비드 M. 아파탕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를 비롯해 켄싱턴호텔 사이판 총지배인, CHCC 대표, 공중보건 책임자 등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태풍 ‘실라코’는 지난 14일부터 15일 사이 북마리아나 제도를 통과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했고, 가옥 파손과 대규모 정전·단수 피해를 남겼다. 이랜드파크는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전액이 북마리아나 제도 정부에 기탁돼 주민 구호 활동과 재건 작업에 즉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추가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파크는 식료품과 생필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선박을 통해 보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지에서 운영 중인 3개 호텔·리조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이판 주민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분담하고자 이번 기부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랜드그룹이 진출한 지역에서는 해외 법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는 “사이판은 이랜드파크가 지난 10여 년간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터전”이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판 현지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가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419.91 ▲31.44
코스닥 1,176.97 ▼2.06
코스피200 965.23 ▲2.97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151,000 ▲677,000
비트코인캐시 687,500 ▲15,500
이더리움 3,546,000 ▲53,000
이더리움클래식 12,780 ▲120
리플 2,150 ▲17
퀀텀 1,370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168,000 ▲680,000
이더리움 3,543,000 ▲52,000
이더리움클래식 12,770 ▲120
메탈 447 ▲1
리스크 197 ▲2
리플 2,151 ▲18
에이다 379 ▲4
스팀 8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150,000 ▲690,000
비트코인캐시 687,500 ▲15,500
이더리움 3,544,000 ▲52,000
이더리움클래식 12,760 ▲80
리플 2,150 ▲16
퀀텀 1,358 0
이오타 8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