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항 후 가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대구시교육청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대구지역 학교급식 담당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직무 연수가 충북 청남대에서 진행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충북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유·초·중·고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6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역량강화 연수 1차’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근무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직무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은 급식 운영뿐 아니라 영양·식생활교육, 영양상담 등을 맡는 학교급식 전문인력의 역할을 고려해 연수 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영양교사와 영양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조리사, 조리실무원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과 협력하며 급식 업무를 수행한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에는 직무 관련 내용과 함께 소통·공감 역량을 다루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1차 연수는 청남대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학교급식 운영 우수 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청남대 역사·문화 탐방과 생태체험,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얻은 사례와 경험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차 연수를 시작으로 향후 두 차례 연수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서로 배우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학교 현장에서 건강한 학교공동체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